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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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icky Love S01E10 1080p NF H265-MiR
A Commentary by MiR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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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l
Published on: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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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아유, 안녕하세유

홍만수 씨 보호자인데

아, 다름이 아니고

간병인 비용 말입니다

저, 많이 밀린 건 알지만

일부만 먼저 내고…

홍만수 환자

간병인 안 쓴 지 좀 됐어요

예?

아, 제가 사느라 바빠서 통 와 보지를 못했는데

아이, 그럼 그간 사지 못 쓰는 중풍 환자 수발을 워치게…

아드님이 매일 와서 돌보셨는데

모르셨어요?

아들이유?

이제 뽀송뽀송하시겠네

아휴, 저 자식, 저거, 씨

곧 태릉 들어갈 놈이

여서 힘은 왜 빼고 자빠졌어

힘 남아돌아요

관장님이 체력 훈련 빡세게 시켜서

그러라고 시켰냐?

복싱허라고 시켰지

복싱은 그냥 해도 전국 1등이고요

이런 것 좀 그만 알아보시고요

예?

아, 이 사람들이 미쳤다고 즉시 3천만 원 주겠어요?

장기 털어 가는 거지?

에휴, 쯧

참 내, 씨

아들은 무슨 이게 어디를 봐서 날 닮았디야

그건 제가 더 억울하거든요

진짜 다르게 생겼는데

나도 고생해서 그렇지 젊었을 때는 인물 좋았어

마, 나 총각이여

워디를 봐서

애비랑 아들이여?

애비랑 아들은, 쯧

뭘 웃어, 씨

뭘 봐

쓰읍…

아니, 우리 정화는 송월이네 잠깐 갔다 온다 허더니

왜 이렇게 안 온디야?

쓰읍…

억!

니들 뭐여?

니들 뭐 허는 놈들이여? 씨

정화야, 정화야!

정화야! 야, 이 자식들아!

이 새끼들아! 정화야!

정화야!

안 돼!

정화야!

안 돼!

놔! 놔, 씨!

정화야! 정화야!

정화야!

정화야!

아유, 이 씨!

정화야!

이거 어뜩해!

우리 정화

아, 저기…

워떻게 됐슈?

살았슈?

- 수술은 잘됐는데 - 아, 예

출혈량이 너무 많아서 회복을 장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라믄… - 예

오늘 밤이 고비입니다

환자가 잘 버텨 주기를 바래야죠

- 아, 선생님 - 보호자분 진정하시고요

최선을 다했으니까 믿고 기다려 보시죠, 예

정화야

관장님

다음에 얘기하자

아악!

어으, 씨

네가 뭘 하려는지 알아

하고 싶은 만큼 실컷 해 봐

대신

하루하루 상상해야 할 거야

내가 너를

과연 어떻게 할 작정인지

야, 저 새끼 잡아!

이제 그만 끝내자

세계 최고인 이 와인을

60년 넘게 같이 만들어 냈던 두 가문도

결국

서로에게 칼을 겨누면서 갈라섰다더라

아무리 대단한 우정도 영원할 수는 없거든

그게 홍도엽, 장태하일지라도

마셔

기다려 줄게

마지막 잔 정도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너 같은 쓰레기는

죽어도 모르겠지

내가 잠시나마 너 같은 놈을 제자라고 품었던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일이 될 것 같다

난 사람 해치는 주먹 가르친 적 없어

변한 게 한 개도 없구만 백상길이는

세상에는

네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게 있어

넌 졌어

이야아아!

으아아아!

야아!

- 이야아! - 야아!

백상길!

백…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고지원 검사입니다

백상길 씨 당신을 형법 133조 1항 뇌물공여죄 그리고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 합니다

사고?

주민종, 백상길 잡으려다 사고까지 당했었단 말이야?

한동안 기억을 잃어서 돌아오지 못했고요

부장 말로는 자네가 병가로 장기 휴가 신청을 했다고…

검찰청에도 그쪽 사람이 있는 거겠죠

떠들썩하게 출발했다가는

지금 이 긴급 체포 사안도 노출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믿을 수 있는 수사관과 경찰들을 엄선해

제게 지원해 주십시오

검사님

백상길, 주민종 둘 다 위치 파악됐고

긴급 체포 준비 완료됐습니다

가시죠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인을 선임할 수도 있는데

자세한 얘기는 검찰청에서

피의자와 검사 신분으로 다시 얘기하시죠

장태하 씨

괜찮아?

아니, 어떻게

왜 여기 있어, 왜!

기억…

돌아왔어

이제 걱정 마

내가 잡았으니까 걱정 마

오늘 새벽 미래에덴 백상길 회장과

주민종 강주시장이

뇌물 수수 및 공여 혐의로 긴급 체포 됐습니다

검찰은 내사를 통해

금품 수수 정황을 입증할 수 있는 명확한 자료를 확보하고

체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상길 회장은 긴급 체포 당시

자사 전 간부인 30대 남성 A 씨를

- 흉기로 위협한 정황이 포착돼… - 형님?

추가로 살인 미수 혐의도

수사받게 됐습니다

피해자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현재는 수사 상황에

협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괜찮아요?

밀항 가던 길에 기억을 찾았어요

다들 내가 멀리 떠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백상길 잡을 증거가 있으니까

그래서 다시 돌아온 거예요

그동안 나 살려 주고

안전하게 보호해 줘서 고마웠어요

이제부터는 내가 움직일게요

정화 언니 일까지 싹 다 증거 잡아서

백상길 형량 최대치로 받게 만들 거예요

검사님, 차장님이 찾으십니다

몸조리 잘하고 있으세요

하…

백상길, 지금 검찰청에 출석 조사 오라고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장태하

미친놈

고깟 개보다도 못한 새끼 잡자고 니 목숨 걸어?

니 목숨이 어떤 목숨인데 그걸 걸어?

어르신이 꿀단지처럼 끌어안고 귀허디귀허게 키운 목숨이고

한 시절에는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자랑스러워했던 목숨이고!

나한테는!

나한테는…

가슴 밑바닥에 꽉 백힌 못 같은 목숨인데

깨난 겨?

정신 드는 겨?

나 맷집 괜찮쥬?

아이구

내가 얼매나 무서웠다고

울지 마유

살아 줘서 고마워

깨나 줘서 고마워

고마워, 여보, 고마워, 여보

태하는 워쩌고 있대유?

고 얘기는 다 낫고 나중에 햐

태하 태극 마크 떼던 날

당신

자식 못 지킨 짐승처럼 울었다믄서유

으아!

으아아!

으아아!

고게 미안혀서

태하 할머니라도 봐 줄려고 엿마을 내려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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