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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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p for Killers S02E06 1080p DSNP H265-MiR
A Commentary by MiR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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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l
Published on: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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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깐야락 분씨 19880925 출생 / 20171217 사망"

왜 그것만 먹냐?

골고루 먹어!

엄마가 다 보고 있어

음!

아빠도 마찬가지잖아

골고루 먹어야지

아빠

이 노래 좀 그만 듣자

지겹다

왜?

뭐 듣고 싶은데

리사 듣자

케이팝?

리사 케이팝 아냐

이제 월드 스타잖아

너 집에서도 맨날 듣잖아

지겹지도 않냐?

아빠 노래가 더 지겨워

내릴래?

오랜만이네!

아빠 한국에 있을 때 리사가 맨날 따라다녔어

아이고, 또 뻥친다, 뻥쟁이!

전화해 볼까?

그래, 전화해

지금 해 보라니까

가! 가! 가!

너희 아빠 좀 빌려 갈게

괜찮아

겁내지마

아띠

39, 20, 50, 77, 34

케이

"전송"

두더지 메일 생성 방법이야

태국에서 두더지랑 계속 이렇게 소통하고 공유할 테니까

정보 확인하고 체크해 줘

아, 쉽지 않았네

- 깔끔하게 나왔어 - 응

여권이랑 위성 전화

뭐야, 삼촌 혼자 가?

진우 아저씨나 철승 아저씨 같이 안 가?

가면 파신 있잖아

둘이 움직이는 걸로 충분해

아…

생각해 봐, 정지안

협상까지 끝났는데

파신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건

바빌론이 다른 꿍꿍이가 있다는 거야

우리가 쇼핑몰을 비우고 태국으로 가면

그 틈을 타 놈들이 여기 습격할 수도 있어

가용 인원을 남겨 놔야 돼

이 위성 전화 바로 연결되는 거지?

어, 바로 되지 이 채널로만

진짜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나라도 같이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아니야, 지안이한텐 네가 필요해

하…

잘 들어, 정지안

팔이 찢겨 떨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

그럴 땐 떨어진 팔을 챙기려고 하지 말고

남아 있는 팔을 잘 지켜야 돼

"방콕"

까오락 센터, 8번 락카

비밀번호 2451

거기 놔둔 위치로 나 찾아오면 돼

그 위치로 가면

피시방 있을 거야

거기서 만나자

"267 나프라 로드"

"사눅넷 피시방"

후불이고

저 자리 쓰시면 돼요

저기?

야!

너 왜 반칙해?

뭔 반칙이야

미친놈아

"네트엑스피아 로그인"

후…

으악!

그래 봤자 이놈 혼자야

잡아!

하…

윽…

으…

으, 으…

와, 이걸 참네?

2개를…

여전하시네, 정진만 씨

"보안 경고"

어?

어?

바빌론이 정말

널 못 찾아낼 거라고 생각했어?

하…

진짜 싫다

피 냄새

으, 땀 냄새

으아!

네 목을 부러뜨릴 거야

항상 가족이 문제죠

과거엔

후환을 막기 위해 삼대를 멸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합리적이었어

지금은 그렇게 못 하니까 아쉽달까?

아띠는 어딨어?

이 새끼야!

쉬…

아들이 혈액암이 있었네

으!

감동 서사야

10년 동안 용병으로 번 돈 다 아들한테 부었더라고

바빌론!

잘 들어

아띠 잘못되면

죽여 버릴 줄 알아!

날 죽일 생각하지 말고

아들 살릴 생각을 해야지?

관통했습니다

걱정 마

우리가 아들은 잘 돌보고 있을 테니까

대신, 당신이 우리 일을 좀 해 줘야겠다

으악!

아띠

그러니까

삼촌을 못 만났다는 거지?

아…

아, 아

들리십니까?

여보세요

잘 들리네요

당신이 하는 말은 우리도 듣고 있으니까

허튼짓하지 말라고

그랬다간…

아띠가 무사하지 못하겠지

12시간 전에

진만이 알려 준 두더지한테 받은 메일이야

한국 들어와서 거기 주소 갔는데

기습을 당했어

파신!

아이…

으…

한국으로 온 사부는 기습당했고

태국으로 간 삼촌은 증발됐고

결국 둘은 만난 적이 없단 소리잖아

사부가 받은 메일은?

- 확실한 거야? - 흠…

이 난수를 조합해서

12시간마다 메일 주소를 바꾸는 걸 아는 사람은

진만 대장이랑 두더지랑 그리고 우리뿐이야

우리 중에 누군가가 유출하지 않는 한

오염된 정보가 절대로 넘어올 일이 없단 말이야

하…

삼촌은 왜 연락이 안 되는 거야

흠…

어? 뭐야, 괜찮아?

더 누워 있지

이 정도 안 죽어

이거 찍고 올라가?

아, 올라가 볼래?

진우 캅, 경찰서 이제 안 가?

얼마 전에 그만뒀다

그냥 경찰 해

너는 그게 더 어울려

바빌론 놈들이 기습한 이후에

여기 있는 게 내 맘이 더 편해서

날 필요로 하는 사람들 옆에 있어야 되지 않겠냐?

게다가

내 인생

일도 없는 시골 경찰서에서 다 보내는 거 같아서…

이건 원래 곡물 건조기인데 브라더가 엘리베이터로 개조했어

이 새끼 이거 지하에 짱박혀서 점점 진화해

하여간 여기 만드느라고 아주 개고생했다, 개고생했어

레드 코드, 옐로 코드 애들이

어?

큰 도움 됐지, 아주

여긴 10시에 문을 열고 19시에 닫아

그 이후론 이곳 주변으로 아무도 들락거리지 않아

쇼핑몰 운영하기엔 딱이지

이거 다 민간인 사람들?

위장으론 적합하지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까

박 사장!

아이고, 최 사장님!

이리 와, 이리

야, 나 사장이야, 잠깐만

아따, 또 최 사장이 날래날래 일찍도 오셨네

하하

내 몬 산다, 몬 살아

아이, 뭘, 왜 나중에 봐?

아냐, 아냐, 아냐

- 나중에 볼게 - 아이고

3…

어?

태국 사람인가?

이거 좀 먹어 봐요

고향보단 못하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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