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세상에
카터 데리고 피해
다 사라졌어
상관없어
다시 시작하면 돼
미안해
"지난 이야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우린 보통 50마리 미만은
취급 안 하거든요
6마리가 50마리가 되고
50마리가 150마리가 되는 법이죠
150마리를 맡기기 전까진 그게 우리 방식이에요
어디 일러바치게, 웨스?
무슨 소리예요?
죽이면 어떡해요!
당신, 실력 있는 수의사예요?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럼 살려 봐요
가 봐도 좋아
네가 보석금 내준 거야?
난 오리아나야
이곳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지
"웨스턴 모텔"
"딜런 주민을 위해 기도를" 좋아요
네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화재 발생 8일 후"
짐 챙겨라
어디 가는데요?
배고픈가 봐
아는 사람들한테 다 연락해 봤어
그래서?
워커가 텍사스에 매물이 하나 나왔대
텍사스?
그래
텍사스 어디?
리오팔로마라는 작은 마을인데 국경에서 1시간 거리라나 봐
땅은 얼마나 되고?
6백만 평에 블랙 앵거스 175마리 정도
얼마 달래?
우리 전 재산 다 털어야 할걸
여기에 다시 짓는 것보단 싸게 먹히겠네
우리가 원하던 삶을 살 수 있을까?
잘만 풀린다면
한번 가 볼래?
여기 단 하룻밤도 더 있기 싫어
우린 이 땅에 할 만큼 했잖아, 안 그래?
그래
여보
몬태나는 영원히 우리 집일 거야
이 목장을 탐내는 사람은 많았어요
잭슨 가문은 20년이나 눈독을 들였지만
그 인간들 손에 들어갔다면 이곳은 영혼을 잃었을 거예요
난 이 목장이 알아볼 수 없게 변하는 건 원치 않아요
우리도 이 모습 그대로 두고 싶어요
우리가 키운 소로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것
그게 빌리 평생의 자부심이자 기쁨이었어요
립, 당신이 그 유지를 이어 줄 거라 믿을게요
내겐 그게 제일 중요해요
빌리가 내 인생의 전부였으니까요
그럴게요
카터
마구간에 말 4마리가 있는데 가서 안장 좀 얹어 주겠니?
이 늙은 몸뚱이가 지친 노새처럼 굼뜨긴 해도
목장을 넘겨주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바퀴 돌아 보고 싶구나
당연하죠
베스, 나도 가서 좀 도울게
당신 부친을 잘 알진 못했어요
소문으로 듣거나
나중에 신문에서 읽은 게 전부예요
그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었죠
그래도 대단한 분이셨어요
내가 볼 땐 빌리와도 많이 닮았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당신들이 겪어 온 일들을 생각하면...
딜런에서의 화재도 그렇고요
그 아픔의 조각들이 모여
언젠가 이곳에서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낼 거예요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걸요, 지니
땅을 돌보는 게 어떤 건지 잘 알아요
남편과 제가 잘 지켜 낼게요
좋아요
그럼
상의할 게 하나 더 있는데요
말씀하세요
아줄 라모스라는 친구가 있어요
"에드워즈 목장 1934년 설립"
"테일러 쉐리던과 존 린슨의 창작 캐릭터를 토대로 함"
더턴 랜치 시즌 1, 2화
여기 시원한 맥주
고마워
당신 괜찮아?
응, 그럼
저기 도축 업체에서 만난 그 여자야
명품 옷 두른 회색곰이 따로 없네
그래?
다음은 리베일 혈통의
블랙 앵거스 종모우로 무게는 860kg입니다
우리가 노리는 녀석이야
4천에서 시작, 5천!
5천 달러 나왔습니다
6천 달러 나왔습니다
6천5백 달러!
7천 달러
8천 달러 나왔습니다!
1만 달러, 더 없습니까?
한 번 더
1만 5백 달러!
1만 5백 달러에 저쪽 신사분께 낙찰입니다
106번, 검은 옷을 입은 남자분입니다
106번 구매자예요
불릿을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달도 됩니까? 낮에 바로 풀어놓고 싶어서요
물론이죠
주소랑 전화번호 드릴 테니
출발할 때 연락 주세요
알겠습니다
2, 3일만 있다가 돌아올 거야
이번엔 안 돼
어머니 결정이야
- 이쯤이었던 거 같은데 - 확실해?
저기라고, 빌어먹을
따지고 보면 내가 일을 덜어 준 거야
감사 인사는 못할망정
뒤에서 그 삽으로 내 대가리라도 후려치시게?
그래?
그게 처음부터 네 계획이었나 보지?
살면서 구멍 하나 제대로 파 본 적 없는 주제에
그런 일은 고결하신 성미에 안 맞지?
삽을 휘두를 배짱 같은 거 없잖아
하지만 잘 알 거야
난 할 수 있다는 거
뭔데?
분명 여기 묻었었어!
내일 떠나
이건 왜 노란색이야?
전해질 음료잖아
말 오줌 같은데
그럴지도 모르지
다들 시끄러워
롭윌은 어디 갔어?
몰라
웨스는?
- 그것도 몰라 - 개소리
며칠째 안 보이는데
그래서 이제 누가 작업반장이야?
쳇이 선임 카우보이니까
얘한테 물어봐
웨스 자식은 술 퍼먹고 여자랑 놀러 갔든
갑자기 종교에라도 빠졌든 했겠지
대충 골라서 믿고 입 좀 다물어
토미
뒤에서 뭐 해? 얻어맞고 싶어서 그래?
쳇, 어머니께서 좀 보자신다
저를요?
당장
토미
현장은 네가 책임져
들었지? 소들 낙인이나 찍으러 가자
거기, 이쪽으로
그래, 당신 말이야
뭡니까?
카우보이 일에 대해 좀 아나?
내가 카우보이인데요
- 술고래인가? - 예전엔 그랬죠
다신 입에도 안 댈 겁니다
좋아, 일하고 싶나?
미리 말해 두는데 안에서 주님을 영접해...
당신 주님에 대해서 물은 적 없어
다시 일하고 싶냐고 물었지
- 일이야 필요하죠 - 말은 좀 다룰 줄 아나?
텍사스 교도소에서 운 좋게 말 조련 프로그램에 참여했죠
재커라이어, 맞지?
재커라이어 모스예요
좋아, 재커라이어 하나만 묻지
당신의 주님이 카우보이 일을 하지 말라던가?
아닙니다
주님도 카우보이를 사랑하시니까요
당연히 그러시겠지 됐으니까 차에나 타
그새 또 오셨네요
이 정도로 자주 오실 거면 여기 취직이라도 하시죠
혹시 길을 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 해서요
- 어디로요? - 도축장으로요
뷸라 잭슨 소유가 아닌 업체로요
리오팔로마 자체인 분을 이미 만나 보셨군요
잠시요
뷸라는 오래된 위스키 같은 사람이라
호불호가 꽤 갈리죠
그래서 저도 친구들에겐 다른 업체를 추천해요
다른 업체가 어딘데요?
샌안토니오 근처에 꽤 괜찮은 곳이 있거든요
그럼 소개 좀 해 줄래요?
이 녀석의 치료비를 받으려면 그래야 할 것 같네요
당장 가는 건 어때요?
에버렛, 난 목적을 위해서라면 뇌물도 쓸 수 있고
납치도 할 수 있어요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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