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บรรทัดแรก
거 참 예쁘장하군
여러분!
두 조직의 경사스런 결의의 날
모두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빌면서
건배!
건배!
남자는 말야 기댈 수 있고
술이 센 사람이 좋더라
그런 남자라면
바로 나 아냐?
테킬라 다섯 잔째!
선물이야
나 준다고?
휘둘러 봐 휙휙!
사무라이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한 번 더!
한 잔 더!
어딨어? 꼼짝 마!
죽여준다!
근육 짱이야!
또 짠!
마셔!
- 뭐야, 나라고! - 죄송합니다!
목숨 걸고 막아 내!
테킬라 열 잔째! 짠!
웬 아재 트림이래!
넌 이제 죽었어!
거기 서!
서라고!
정신 차려!
빨리 찾아
근데 자기 직업이 뭐랬더라?
신난다! 테킬라 스무 잔째!
짠짠!
자기 멋져!
저기 있다!
제발, 살려줘...
어쩜 좋아, 토하겠어 괜찮아?
눈알 돌아가셨네요!
술 깨는 마법을 걸어줄게!
잠깐 들어 봐!
이 여자 배에 내 아이가...
괜찮아? 총성이 여기까지 들렸어
- 일단 TV 켜 - 뭐?
TV 본다고
또 그거?
다음은 중1 개그 천재
자칼 토미오카!
쇼트케이크에 딸기를 얹-어-여-오
그 다음엔 나도 얹-어-줘-여
왜 때문에 나까지?
왜 땜시 나까지?
카레에 단무지를 얹-어-여-오
이게 그렇게 재미있나?
최고라니까 자칼 토미오카!
왜 때문에 나까지? 왜 땜시 나까지?
페이블
너 지금까지 몇 명 보냈냐?
글쎄요
안 먹어?
너무 뜨거워 후후 불어줘
다음 일은 또 언제죠?
당분간 의뢰 안 받아 이번에 좀 크게 했잖아
1년 정도 쉬어 잠수야
넌 지금부터 '사토 아키라' 되고
"사토 아키라 주소: 오사카 타이헤이시"
너는 '사토 요코'야
부부 행세 하라고요?
남매다
누가 믿겠어요?
오사카에 오래 거래한 조직이 있어
이야기는 다 됐으니 가서 조용히 살기만 해
이건
선물이다
꼬치구이?
키우는 거다
평범하게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해
그래야 진정한 프로가 될 수 있어
프로로서 일반인처럼 살기
재미있겠는데요
평범하게 사는 건 쉽지 않아
절대로 문제 일으키지 마라
휴중 업에 사람 죽이면
넌 내 손에 죽는다
알았어요
프로로서 해 보죠
아악 뜨!
뭐야, 젠장
피바다잖아? 한발 늦었어
이놈들 노린 조직이 또 있었군
엄청난 킬러를 고용했나 봐
기술 장난 아닌데!
뇌, 심장, 경동맥 정확히 딱 1발씩
헛방이 없어
한 방에 두 명도 보냈는데
굉장해 진짜 끝내줘
같은 킬러로서 질투가 날 정도야
어떤 놈일까?
그 '페이블'일까?
페이블? 도시 전설 아냐?
농담 뒤에는 늘 진실이 있는 법!
눈에서 광선 나오겠다?
혹시 범인 얼굴 봤어?
그래? 안타깝군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할까?
페이블을 찾으러 가야지
그럴 것 같았어!
전설인 놈을 물리치면 우리가 전설이 될 수 있어
- 폼 나지 않냐? - 그렇지
내일까지 오사카에 가라
무기는 모아서 전자레인지에 넣어둬
나중에 내가 정리한다
잊지 마 절대로 들고 가면 안 돼
그런데, 오빠 님
왜 그러나, 여동생?
오사카 말 할 수 있어?
응
사투리 모드로 바꾸면 돼
인자 가 보까?
여는 어데고? 내가 머하러 왔노?
이게 다 머꼬?
니 쫌 하네! 칵 다 지기삔다!
확 마! 니 그 서라이~!
고마 쫌 해라이~!
"오사카 역"
"마구로 컴퍼니"
- 안녕하십니까! - 오셨습니까!
사장님, 잠시만요
이 건 진행하면 되겠습니까?
한번 해 봐
사장님, 이것도 확인 부탁합니다
에비하라 사장이 왜 회장님을 만나지?
모르겠습니다 캐 봐도 안 나와요
뭔 수작들이래!
젠장
아야!
위험합니다
킬러를 맡아주다니요
어쩔 수 없어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 그쪽과 계약한 덕이야
일단 집만 좀 준비해
페이블이라... 어떤 놈일까요
몰라, 기밀 유지가 철저한 회사야
그가 페이블이라는 사실은
우리 둘만 알아야 해
하필 이 타이밍에
성가신 놈이 또 하나 늘었네요
아, 참! 그렇구만!
코지마도 곧 나오는군
오늘로 가석방입니다
오래 고생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코지마, 출소가 당겨져서 좋겠군
예
덕분에 다시...
연장질하고 살게 됐습니다
하나 확인하고 싶은데
자네가 진짜 그 사토 맞나?
오늘 다른 사토도 왔는가?
어머, 오빠!
죄송해요 나쁜 뜻은 없어요
지금 당장 회장님과 나를 죽여야 한다면
프로로서 어떻게 할 텐가?
하지 마!
이런 식이겠지
죄송해요 나쁜 뜻은 없어요
에비하라 총 차고 왔나?
죄송합니다
페이블이 온다는데 맨몸으론 불안해서...
야이, 뭐야 진짜
사무실에 총 차고 오는 거 금지 아닌가!
그 다음엔 어떻게 하지?
밖에 열 명도 더 있는데
남은 총알은 세 발 어쩔 텐가?
걱정 없어
회장님 총도 있으니까
역시 뭔가 달라!
어찌 알아챘나?
설명해 봤자 당신들은 이해도 못 해
죄송해요 나쁜 뜻은 없어요
진짜루요
회사 사택이라네
집 두 채가 나란히 있지
편히 지내게
가구도 다 있어
난 옆집에서 살래
잘 들어
자네는 2층만 쓰는 거고
이 차고는 내 거다
내 보물 스카이라인에는 절대 손대지 마!
안 돼!
타지 마!
야이!
열어!
시동 꺼!
나오셨습니까
잘 들어, 쿠로
지금부터 하는 말은 회장님께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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