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rreshtat e parë.
아 진짜 너 최악이야
여긴 단서 없어
빨리 해 20분도 안 남았어
그냥 술집에나 가면 안 될 건 뭐야?
평범한 사람들처럼
이게 재미있으니까 미스터리 풀잖아
미스터리 좋아해?
왜 이딴 거에 50달러나 쓰는 걸까?
열쇠 찾았어 어디에 맞는 건진 몰라
게임 마스터 좀 도와주세요
물품 창고가
- 흥미로워 보이는데 - 그래 그렇지
네가 해
- 얼른 - 빨리 해
- 그래 알았어 - 시간 가잖아
- 고마워 - 빨리 움직여
- 빨리 좀 가 - 알았어
맙소사 너무 느려
하고 있잖아
- 그래 알았어 - 됐다
이런 엉터리 시체는 난생 처음이야
재러드 안 웃겨
아냐 진짜로 아직 가격표도 붙어 있어
뭐지?
총소리 같던데
게임 마스터 방금 무슨 소리였어요?
게임 마스터?
얘들아 이건 게임 아닌 것 같아
그래 여기서 나가자
- 가자 어서 - 나가자
왜 그래? 열어
잠겨 있어 방탈출 카페니까
밖에서 잠궜다고
저쪽으로 가자
내보내 줘요
저기요 게임 마스터 거기 있어요? 도와줘요
밤새 그 게임 했어요
그 곰돌이 나오는 거요? 이름이 뭐였더라
Killing with Kindness 요
너무 바보같은데 중독적이에요
이게 뭐죠?
포스트잇 요정이
다녀가기라도 했나?
맥기 선배예요
"사에즈 보고서 제출 잊지 말 것"
"평가는 이번 주에 입력될 것임"
"포스트잇 다 써 감 주문해 둘 것"
믿을 수가 없네
휴가 가기 전에 붙인 거예요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잔소리 할 방법을 찾았네요
기분 나쁘게 생각 말아요
맥기 선배답잖아요
이건 토레스다운 거고요
이렇게 떼어 내버리죠
그럴 줄 알았대요
"토레스가 못 버리게 해"
헐 청소부 짓이었다고 해요
그것도 알았대요
안녕들 하세요
맞춰 볼게요 맥기죠?
잭 때문이에요
- 나요? - 맞아요
선배더러 휴가 가라고 했잖아요
맥기가 상담하러 왔었어요
일과 쌍둥이 배변 훈련을
병행하느라 녹초가 됐길래
며칠 쉬라고 했는데
자그마치 바하마로요
그건 깁스 탓이에요
거기 사는 옛 해병대 친구가
호텔을 추천했대요
선배 생각하면 잘 됐죠
그냥 그렇다고요 아빠도 피곤한데
어떻게 하지 바하마로 휴가나 갈까?
쌍둥이 있어요?
투바이어스 포넬입니다
짧게 끝내요
이봐
또 나야
대체 어디야?
맥기 선배가 한 거 보셨어요?
장비 챙겨 시체가 있어
잠깐만요 깁스
별 일 없어요?
- 응 - 요즘 좀 동떨어져 보여요
평소보다 더요
- 그러니 엄청난 거죠 - 잭
난 괜찮아
알았어요
가자
그래요
이게 말이 돼?
이런 맙소사
막대기가 두 개 있다가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이제 하나도 안 떠
핸드폰 좀 그만 봐
걔넨 괜찮아 팀
무슨 일이 일어나서
내가 필요하면? 난 고참 요원이야
고작 며칠이잖아
비숍이랑 토레스가 알아서 잘 할 거야
포스트잇 더 붙일 걸
바하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처음이세요?
네 고마워요
오늘 아침에 도착했어요
환영 선물입니다
- 고마워요 - 이 섬은 지상 낙원이죠
필요한 게 있으면
제게 말씀만 하세요 클레런스입니다
고마워요 클레런스 질문이 있는데
이 근처에 비즈니스 센터 있어요?
뭐랄까 와이파이 신호
잘 잡히고
광통신 깔려있는 데요
추가 대역폭이 필요할지 몰라서
여기가 바하마인 건 아시죠?
저 말이 맞아
핸드폰 내려 놓고 느긋하게 쉬어
쌍둥이 낳은 뒤로
우리끼리 보내는 첫 휴가잖아
즐기라고
전적으로 옳아
미안 내가 좀 서툴러서
자 그럼
- 그건 뭐야? - 뭐가?
난 아무 소리 못 들었어
당신 핸드폰 울렸잖아
아닌 것 같은데
진짜?
- 이러기야? - 잠깐 이건
누가 누구더러 핸드폰 내려 놓으래?
애들 잘 있나 확인한 거야
왜? 장모님이 돌보시니 잘 있는 거 당신도 알잖아
그래
알았어
좋아 나도 좀 서투른가 봐
우리 협정을 맺자
- 협정? - 그래
매일 매시간 매초 늘 애들이나
직장에서 있었던 일
누가 배관공 부를지가 다잖아
- 우리 얘긴 없이 - 맞아
난 말야 우리가 그리워
나도야
그럼 지금 이 순간부터
절대로 애들이나
직장 얘긴 금지야 알았지?
당신이랑 내 얘기만 하기로 동의해?
동의해
그래
- 그러니까 - 날씨가 좋네
산들바람이
좋네
새들도 아름답고
희생자는 중사 노만 메이슨 33세
해군 예비역으로
본인 집에 방탈출 카페를 차렸어요
뭘 탈출해?
게임이에요
방 안에 갇힌 채 제한 시간 내에
미스터리를 풀어야 돼요
그걸 풀면 어떻게 되지?
방에서 내보내 줘요
만약 못 풀면?
그러면
방에서 내보내 줘요
제가 제대로 설명 못 하는 것 같아요
시체는 누가 발견했나?
아침 청소부요
어젯밤에 게임하러 한 팀 왔는데
총성을 들었답니다
청소부 올 때까지 밤새 갇혀 있었고요
최초 발견자가 이것도 찾았어요
이게 진짜인지 게임용 소품인지 몰라서
우리한테 연락했대요
총상은 확실히 진짜예요
복부에 한 발
흉골에 한 발 우측 팔에 두 발요
상당히 빗맞았어요
전문가의 솜씨라곤 볼 수 없겠어요
발견 장소는?
저기 구석에서요
뭐예요?
불빛이야
그럼 그 기밀문서는
소품 아니네요
방탈출 카페 주인이
이걸로 뭘 했을까요?
자신의 탈출 계획을 세우고 있었군
노만 메이슨 중사는
미스터리 매드하우스 방탈출 카페 오너 겸 운영자로
미혼 무자녀였어요 이웃들 말로는
그냥 조용한 샌님이었대요
몰래 기밀문서를 모았던 이유는?
메이슨이 방탈출 카페만
운영했던 건 아녜요
자영업 시작하기 전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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