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of Paris: A Drama of Fate

A Woman of Paris: A Drama of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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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of Paris - A Drama of Fate (1923) Criterion (1080p RM4K BluRay x265 10bit r00t)
A Commentary by club706
sub 변환 | 윤정복 님 | 2019 4K | 1:22:20 | 수정: 싱크 전반적으로/합치기/줄 바꿈, 맞춤법, 문장 부호 정리, 줄임말 풀어쓰기, 이해가 되지 않거나/어색한 문장/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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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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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120 lines.

파리의 여인

관객들에게

오해를 피하고자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 영화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가 각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 중

최초의 심각한 드라마입니다

프랑스 어딘가의 작은 마을

마리 생클레르

운명의 여인이자 불행한 가정의 희생물

"문이 잠겼어요"

"하지만 오늘 밤 당신을 봐야 해, 마리"

"우리 내일 계획을 위해서"

자신들의 미래를 꿈꾸며 그들이 돌아왔다

"정오까지 파리로 갑시다"

"그러면 저녁때쯤에는 우리는 결혼해 있을 거야"

"아버지가 창문을 잠갔어요"

"문이 잠겨서 따님이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자가 네게 오늘 밤 잘 곳을 마련해 주겠지"

"소용없어요"

"우리 집으로 갑시다 어머니가 당신을 재워 주실 거야"

"어머니께 당신 잠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할게"

"어머니를 깨우지 마세요"

"정말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걱정 말아요"

"내일이면 모든 게 잘 해결될 거야"

"잠깐 나 좀 보자"

"저 여자를 내 집 밖으로 썩 내쫓아라!"

"무슨 말씀이세요? 어머니를 부르겠습니다"

"어머니는 이해하실 거예요"

"그녀의 집 문이 잠겼어요 그게 전부라고요"

"내가 가는 게 좋겠어요"

"12시 15분에 떠나는 파리행 기차가 있어"

"그걸 타면 되겠군"

"표를 끊어요"

"난 집에 가서 짐을 싸 오지"

"빨리 오세요"

"그 애들은 결혼하기로 마음을 굳혔어요"

"허락하는 게 어때요?"

"그 녀석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수중에 돈이나 있을까요?"

"떠나기 전에 인사라도 하시구려"

"장, 아버지께 작별 인사드리거라"

"어서 의사를 불러!"

"장, 아직도 떠나지 않고 있어요?"

"마리 당신이야?"

"안 좋은 일이 생겼어 여행을 미뤄야 할 것 같아"

"잠깐만"

1년 후 마법의 도시 파리

운명은 갈대 같고

여인이 제 인생을 걸고 도박을 벌이는 곳

피에르 르벨 돈과 시간이 넘쳐나는 한량

그의 기분에 따라

수많은 여인의 운명이 피고 졌다

마리 생클레르 시골 마을의 단조로움에서

파리의 화려함으로 인생을 바꾸다

"파리에서 가장 부유한 독신남이지"

"누구죠?"

"파리에서 가장 부유한 독신녀지"

"그녀와 함께 있는 남자는요?"

인생을 예술처럼 즐기는 피에르 르벨은

먹는 것에도 그만큼이나 공을 들인다

"저 향수 냄새 지독한 손수건으로"

"악취를 풍기는군"

샴페인을 곁들인 송이버섯

주: 돼지들이 흙 속에서 파낸 버섯으로

돼지들과 신사들이 사족을 못 쓰는 별미

다음 날 아침 일찍 마리 생클레르의 아파트

피피 마리의 친구로

젊고 쾌활하며 젊은이답게 산다

"마리 게으름을 피우고 있구나"

"어서 일어나"

"침대에서 인생을 허비하다니"

"무슨 일로 이렇게 일찍 일어났니?"

"아예 잠자리에 들지도 않았는걸"

피에르 르벨의 집무실

약혼 발표 피에르 르벨 씨와 루이즈 트뤼덴 양

이번 결합으로 두 집안의 어마어마한 부가 하나로 합쳐지게 되었다

"이걸로 문제가 복잡해지지 않겠습니까?"

"다른 여자 말입니다"

"그녀에게 전화하게"

"누구요?"

"다른 여자"

"안녕, 내 사랑 오늘 저녁 함께 할까?"

"그럼요"

"아직 모르고 있군"

폴레트 마리의 또 다른 친구

약혼 발표 피에르 르벨 씨와 루이즈 트뤼덴 양

"마리가 이걸 봤니?"

"인생이 다 그런 거지 뭐"

"걱정하지 마, 마리 다 잘될 거야"

"소용없어요 피에르"

"난 오늘 밤 나갈 수 없어요"

"너무 우울해요"

"그 일로 걱정하는 건 아니겠지?"

"우리 사이에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어"

"지금까지처럼 계속 지내면 되는 거야"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죠?"

"내일 다시 만나지"

"당신 기분이 좀 나아지면 "

그날 밤 라틴 지구

"여보세요 마리?"

"나 지금 친구 아파트에 있는데 여기로 오지 않을래?"

"무슨 일이야?"

"친구 몇몇하고 작은 파티를 하거든"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야"

"왼쪽인가 오른쪽인가에 있는 아파트야"

"어느 쪽인지 모르겠군"

"이렇게 만나네"

"그러게"

"그렇구나"

세월은 그토록 가까웠던 친구를 낯설게 만들고

격식은 마음속 진심을 감춘다

"세상에 몰라보게 달라졌네"

"훌륭한 화가가 되셨군요"

"우리 약속한 거예요"

"내 초상화 그려 주는 거예요"

"여기 제 주소예요"

"내일 집으로 오시면 초상화에 대해"

"자세히 얘기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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