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174 lines.
제작자 : 호러공주 제작일 : 2019.04.30 sub >>> smi 변환
이 영화는
인간 육체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는
매우 특별한 아이들과 한 개인에 의해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이 영화를 전 세계의 아주 특별한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바친다
감독 프라치아 핀카에우
'마사시'는 세상의 모든 불완전한 것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찾으려는 그의 노력 또한 엄청나다
이런 그의 노력이 그에게는 종종
행복이 되기도 한다
그가 행복을 느끼는 또 하나는
바로 위험 그 자체다
그래서?
까불면 다 같이 죽어!
50 대 50
그건 안되지
여긴 내 구역이야
얘기만 잘 되면
야쿠자는 여기서 떠난다
걔들은 자기네 구역이라던데?
그럼 우리 잘못인가?
멍청이들! 대체 뭘 한 거야?
이 구역이 이미 접수된 걸 몰랐어?
꼼짝마!
가만히들 있어!
됐어 그만해
이 돈은 우리 애들을 건드린 대가로 가져간다
다시는 너네 구역을 침범하지 않겠다
몸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다시는 만나는 일 없게...
'마사시'는 세상의 모든 불완전한 것들을 사랑한다
남은 게 얼마야?
2만
그건 이자고 원금은 언제 갚을래?
제발요 그건 가져가시면 안돼요
새 사업 밑천이라구요
어떻게든 다 갚을게요!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그때는 이렇게 안 끝나
다음에 또 만나면 그게 마지막이 될 거야
잘 기억해 둬
일본으로 돌아가요 다신 나 볼 생각 말고요
알았어
초콜릿
조사해본 결과로는
아마도 뇌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인형은 아빠가 주신 거야
따님의 상태는 그리 나쁘진 않아요
그저 좀 특별하다고 할까요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면 많은 훈련이 필요할 겁니다
일본 후쿠오카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알아둘 것이 있어요
당신을 그렇게 보낸 이유가 있었어요
딸을 돌보는 게 쉽진 않지만 전 정말 행복해요
그 애를 보면 당신 생각도 나구요
'젠'은 다른 애들과는 좀 달라요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죠
저는 그 애만을 위해 살 거예요
영원히 사랑해요... '진'...
'진'이 그 일본놈과 계속 연락하나 본데
어떻게 할까요?
혼자 노니까 좋니?
'젠'!
앉아서 얘기나 하자고
'젠'? 일본 이름이구만
태국말은 하나?
왜 이래요?
- 건드리지 마! - 앉아!
이게 뭔지 아니?
몰라?
건드리지 말라니까!
발가락 하나 없는데 인생이 많이 달라지더군
걷거나 뛰기도 불편하고
덕분에 잊지는 않지
그때 너를 이렇게 했어야 했나봐
그럼 너도 내 말을 잊진 않을 테고...
사실 이만한 데 찾기 힘들어
좀 시끄럽긴 하지만 익숙해질 거야
까꿍!
엄마야!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젠'이었습니다
물론 박수도 큰 힘이 되지만
팁도 좀 주시면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어서들 지갑 좀 여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럼 또 해 볼까요? 누구 직접 해보실 분?
불쌍한 애 도와준다 생각하세요
나쁜 게 아녜요 서로 돕고 살아야죠
자 여기 있어요 어서 받아요
'젠'!
누가 이런 거야?
애가 손을 다쳤잖아! 누가 그랬냐고?
빨리 안 나와?
우리가 그랬다 뭐 불만 있어?
아뇨 불만은 무슨...
어딜 가려고?
튀어!
엄마한테 네 다리 얘긴 하지마 알았지?
어
그리고 다음부터는
아무거나 다 손으로 잡지는 말고
다음부터는 위험하면 내가
소리를 지를게 알았지?
저리가!
다 갔어 이젠 괜찮아
다음에 위험할 때는 '파리다!'라고 소리칠게
- 알았지? - 어
'파리다'!
'젠', 파리랬으니까 잽싸게 피해야지
'파리다'!
좋아 '젠' 이번엔 진짜로 한다
'뭄'!
뭐하는 거니?
'뭄'
얘가 다른 애들과 다르다는 거 알잖아
왜 이런 위험한 걸 얘한테 시키니?
얘도 혼자 사는 연습도 해야죠
자기 한 몸도 지킬 줄 알아야 하고
그래도 그렇지 돈벌이도 안되잖아
아줌마 치료비는 돼요
원하시는 약은 부작용이 심각해요
아주 괴로울 겁니다
알아요
좋아요 그럼 한번 시도나 해봅시다
어때? 괜찮아?
집에 먼저 가지 그랬어?
- 집 갈래 - 그래
알았어요
내일 엄마가 전화할게
집 갈래
과자 먹고 이 닦는 거 알지?
어
집 갈래
가자
자, 한번씩들 던져보세요 해보실래요?
'젠'의 묘기가 펼쳐집니다 도전하세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어디 갔어?
치료받으시잖아
아줌마는 돈이 없으니까 우리가 열심히 돈 벌어서
치료비 내드려야지
엄마 왜 돈 없어?
'젠', 이것 좀 봐
'진' 아줌마가 돈 꿔준 사람이 엄청 많은데?
'젠' 정말 미안한데 오늘은 엄마가 못나가겠다
오늘 나가
미안해
오늘 나가
오늘 나가!
'젠'
- 오늘 나가! 오늘 나가! - '젠'!
'젠', 정신 차려!
엄마야, 정신 차려! 엄마야, 엄마라고
사장님 어디 계세요?
갈 데가 있어
이게 뭐야?
내가 빚졌다고 누가 그래? 빨리 꺼져!
가서 기저귀나 갈고 와 덜 떨어진 것들이...
아줌마를 안다면서요?
알면 다 빚진 거냐? 빨리 썩 꺼져!
잠깐만요 얘는 아픈 애라고요!
저런 피도 눈물도 없는 놈!
아줌마는 어떻게 저런 날강도들을 알지?
'젠' 이 사람들은 엄마한테 돈을 빚졌어
그 돈만 있으면 엄마는 안 아파도 된다고
엄마... 안 아파?
- 돈만 있으면... - 돈 있으면?
'젠'?
엄마 돈 필요해 돈 줘
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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