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Sub2smi by kisses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
여보?
- 요놈 보게나 - 싫어!
- 이게 누구야? - 말썽쟁이셔
- 교회 안 가? - 못 말린대두
얼른 샤워해야지
교회 갑시다 교회에 가야지
빨리 가자
문 잡아줄래?
고맙다, 저스틴
고마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제 아들 아시죠?
- 네 - 제 아들 다 아시죠?
코튼 마커스 목사를 주님의 이름으로 맞아주시죠
어릴때 설교를 시작했죠
아버지도 목사셨는데
목사들은 신도를 사로잡아야 하거든요
코튼 마커스 목사 목사들은 신도를 사로잡아야 하거든요
그래야 헌금을 내고 교회가 운영되는데
어린 제가 큰 몫을 했죠
그래서 설교를 가르치셨어요
애들 나가놀때 복음서를 배웠죠
그러던 어느 주일날 절 교단에 세우시며
제게 성령이 오신걸 보여주게 됐는데
어쩌다 그렇게 된것처럼 보였지만
준비된 거였어요
지금 이 자리에서 그 해답을 알고 싶습니까?
알고 싶으세요?
그럼 이걸 보시면 됩니다
코튼은 보통이 아니에요
쇼맨십이 강한 퍼포먼스의 대가로
섀너 마커스 쇼맨십이 강한 퍼포먼스의 대가로
타고난 창작가죠
가령 시내 소극장용으로
극본도 쓰고 단편영화도 만들고
특수효과용 소품도 만들어요
그런걸 즐기면서 척척 해내는데
소소하긴 해도 그만의 커리어로 쌓아가죠
주님을 믿습니까? 믿으시죠!
보통 교회는 지루한데
코튼은 절대 지루하게 안 해요
여러분, 세상엔 별의 별 얼굴들이 많습니다
아멘
그쵸?
그 중엔 하나님을 따르는 좋은 얼굴도 있고
거짓을 말하는 얼굴들도 있죠
- 조심해야 돼요 - 그럼요
그러니 예쁜 얼굴에 속아선 안됩니다
- 아멘 - 그 예쁜 얼굴이...
거짓의 왕자일 수 있으니까요
그렇습니다
그 거짓의 유혹은 사방에서 우릴 노립니다
옳소!
리듬을 타며 할렐루야로 이끌죠
- 피를 좋아하니까... - 피를요?
네, 듣진 않아요 열광시키면 끝나죠
다들 들어요
거의 안 들어요 뭐든 말해도 통하죠
하다못해 어머니표 바나나빵 요리법도요
아닐거 같아요?
사람들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네요
바나나빵 설교를 보여드리죠
- 하지 마세요 - 10달러 걸죠
성령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 원죄를 씻을수 있을까요? - 아멘
바로 그겁니다 "아멘" 맞죠?
"할렐루야" 맞죠?
"할렐루야"와 "아멘" 맞죠?
바나나 두개와 설탕을 넣고 빵을 구우면
바나나빵이 되죠? 할렐루야!
할렐루야, 맞습니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아버지 서재예요
원래 못 들어오는데 특별히 허락하셨죠
- 비밀번호 안 보이게 해요 - 그래야지
비밀번호는 찍지 말아요
솔직히 나밖엔 모른다오
나하고 회계사만 알지
이건 이름하야 "환희의 정원"!
전세계에 20여권밖엔 없죠
한번 보여주세요
이 책은 여러 종류의...
존 마커스 목사
존 마커스 목사 사탄들을 묘사하고 있어서
어떤 사탄이 있는지
또 사탄을 물리치는 과정은 어떤지 알수 있죠
우린 대대로 퇴마사들을 배출했어요
조상 대대로요
이걸로 엑소시즘을 몇건 하셨죠?
150건쯤은 될게다
사탄의 유래는 이래요
사탄은 한때 천사였죠
천국의 성가대 지휘자였단 말도 있어요
하나님 찬양을 돕다가
자신을 찬양하려 해서
천국에서 쫓겨났답니다
그때 천사 1/3을 데려가서 악마가 된거고
그렇게 성경이 이뤄졌으며
인간들의 논쟁도 시작됐죠
하나님은 의지하라시지만 사탄은 영혼을 쥐려 해요
하나님을 무너뜨리려 하니까요
성경엔 사탄이 득실댑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사탄도 믿어야 하고
주님은 퇴마사셨죠
기독교인이고 성경과 주님을 믿는다면
사탄도 믿어야 해요
보통 웹사이트로 연락하는데
네, 이건 옛날 방식이죠
조지아 주 아이반우드에서 왔군요
빨리 뜯어보라고 써있네요
엑소시즘은 지금도 건재합니다
보통 중세때의 저주며
과학의 힘으로 사라진줄 아는데
실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죠
오히려 그 어느때보다 성행하는걸요
교황청에선 20~25명의 퇴마사를 두고 있었고
지금은 3백명이 넘는다고 해요
줄여서 말했을텐데도요
천주교만 그쯤 돼요
영화다 뭐다 해서 언론의 관심을 받아서 그렇지
헌데 사실은...
원래 엑소시즘은 모든 종교에서 거행되죠
"시골소년, 코튼의 첫 엑소시즘"
어릴때 전세계 신문에 도배됐던거 같아요
아빠는 뭐하셔?
저스틴 마커스
저스틴 마커스 사탄이랑 뱀파이어랑
유령이랑 괴물이랑 싸워요
유령, 사탄, 뱀파이어랑 싸우셔?
괴물도요
유령을 믿니?
아빠는 유령을 믿으셔?
실제 사탄을 믿지 않아요
엑소시즘을 할땐 믿는거처럼 굴뿐
사탄이 보이진 않죠
지난 몇 년간 사기를 치신 거네요?
그건 그쪽 표현방식이고 전 달라요
지난 몇 년간 제가 쭉 해온 일은
그걸 필요로하는 분들의 방식대로 해드린거죠
의사는 아니지만 사람들을 괴롭히는걸 치유한 셈이에요
그 괴롭히는게 사탄에 씌었단 망상일때가 있거든요
그런 망상을 없애주고 편하게 해주는거
그거예요 그걸로 가족을 부양해왔죠
전 제 일이 옳다고 믿었어요
저스틴이 태어나곤 모든게 달라졌어요
조산을 해서
처음엔 잘못될 수도 있다고 했지만
다행히 괜찮을 거라더군요
그 순간 남편은 너무나 안도하며
우린 참 행운이라고 감사했죠
의사선생님께 감사 드렸어요
하나님께 그래야 했지만 순간적으로 그래지질 않았죠
그걸 깨닫곤 충격이었어요
믿음의 위기였죠
애초에 하나님을 믿었나 싶었어요
그냥 어린 나이에 설교를 시작해서
잘한다니 누가 관두겠어요?
어쩌면 믿음이 없단... 생각을 하면서도
단상엔 계속 오르는 거죠
그냥 자동으로 그러는 거예요
물론 정신적으론 힘들어졌죠
이젠 그냥 그만두겠구나 싶었는데
빅터란 애의 사연을 보곤 달라졌어요
빅터 튜로이라고 텍사스 애가
자폐증이었는데
엑소시즘을 하는 동안 질식해 죽은 거예요
사탄을 몰아내려다 그랬다고 났더군요
기사를 볼 당시 아들애가 그 또래여서
매일 같은 악몽에 시달렸어요
퇴마사인 제가 아들 머리에 비닐을 씌우곤
죽는걸 보는 꿈이라 식은땀을 흘렸죠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설거지를 하는데
새 교황이 엑소시즘 아카데미를 연다는 거예요
사시나무 떨듯하며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다치겠냐더라구요
그때 결심을 굳혔죠
그만둬야겠구나 하구요
전 거기에 동참하고 싶진 않아요
제가 원하는건 엑소시즘이 사기란걸 알리는거라
다큐도 찍는거죠
그 실체를 밝히고
한 아이한테라도 비닐 씌우는걸 막으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겠죠
사연 하나를 골라서 요청대로 해드리죠
그때 함께 가보시면
제 엑소시즘의 모든걸 영상에 담을수 있을 겁니다
맨위 걸로 하죠
아이반우드에서 온거네요 다 거기서 거기예요
사탄에 씌었다고 믿는 사람들 얘기죠
흉작이 들거나 가축이 잘못돼요
사탄에 씐것 같다는데요
가축이 밤마다 도살된답니다
이 섬뜩한 짓을 하는게...
제발, 제발, 제발...
아이반우드로 가죠
아빠 촛대 좀 가져와
- 잘 다녀와 - 사랑해
- 몸 조심하고 - 어디 안아보자
녀석 꽤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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