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연설이 어땠어?
아주 좋았어요
- 발음이 꼬이던가? - 그런거 없었어요
알아 그게 문제가 될거 같았거든
- 혹시나 실수 할까봐 - 아니에요
이쁜이들한테 인사해 사라
싫습니다. 무서워요
제발
안됩니다
폐하를 사랑지만 그건 못하겠어요
- 날 사랑하면... - 사랑에도 제약은 있어요
제약이 없어야지
발음은 정확하시지만 이건 정신이 나간거에요
저에게 왕궁을 주시게요?
요즘 들어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
말보로경의 승리가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았어
폐하 이건 사치에요 아직 전쟁 중이에요
이겼잖아
아직 끝나지 않았고 계속 해야 되요
오
오 그건 몰랐네
빵 하나 챙겨가고
씻고 나면 샐리가 공작 부인께 데려갈거야
진흙 냄새가 고약하네요
이 근처에서 똥을 싸요
그걸 "정치 논평" 이라고 부르더군요
여기로 가서 씻어요
고마워요
말보로 부인?
새로 난 하수구가 여기서 끝나는줄 몰랐네
저에요 아비게일
사촌이에요
고모의 편지를 가져 왔어요
그리고...
죄송해요 이런꼴로 나타나려고는...
마차에서 떨어졌어요
그리고 어떤 남자가...
그건 넘어가죠
여기 편지요
친구를 데려왔네
미안해요
우리가 사촌이라면 이름을 대 봐
- 말 안했나요? 아비게일 힐이에요 - 서머셋 힐 가문?
화나서 자기 집을 태워버린 친구가 있던 가문이지 아마?
위스트 게임으로 재산을 날려버렸지
누가 위스트로 내기를 하나
제 삼촌이 좀 별나죠
이런 꼴로 나타나서 미안해요
하녀가 여기로 데려오던데 장난을 친거 같아요
여기에 무슨일로?
여기서 일 할 수 있을까 해서요
무슨 일이라든
애들하고 놀아주는 괴물은 어때?
네 원하신다면
왕궁이라고!?!?
질투나요?
우린 친구 아닌가요?
설마 그런 실수를 했으리라곤...
그냥 놀리는 거였는데 센스가 없네
그건 짓지 못할거요
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장인을 구해서 짓겠어요
앞으로 100년동안은 건재해서 남편의 승리를 상징하게 될거에요
이봐 당신 남편의 승리는 축하한다만,
국고를 생각한다면
폐하께선 반대 의견을 들으셔야 했소
하지만 그랬으면 깜짝 놀랄 일이 하나 없어졌겠죠
못된년!
호레시오가 또 이겼다네
총리님 프랑스에 보낼 사절단을 정해야 합니다
평화조약 따윈 필요하지 않아요
이미 이겼잖아요
그럼 그들이 바로 항복하겠소?
전투 한번으로 전쟁이 끝난게 아닐세
이번 전쟁에 실제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귀족들과 만나봤는데요
그건 우리도 감사하고 있지
도시의 상인들만 배를 채웠어요
그런데 전투에서 보니 자네 활약은 없던데
제 요점은 이젠 돈이 거덜났어요
프랑스는 댓가를 치뤘지만 항복한게 아니에요 할리경
그들을 밀어버리고 평화를 구걸하게 만들어요
- 말보로경 당신 부인이 참 다정하시군요 - 다정하고 정의롭지
인정 못해요 이건 여왕께 말해야 해요
부인께서 폐하를 알현 할 시간을 만들어주면
알았어요
러시아 대사를 만날 준비가 됐네
누가 화장을 해줬어요?
조금 화려하게 해봤다네 마음에 들어?
오소리 같아요
우실려고요? 정말로요?
봐요 뭐 처럼 보여요?
오소리네
그 모습으로 러시아 사절단을 만날 수 있겠어요?
아니
제가 만나 볼게요
방으로 돌아가세요
고맙네
방금 날 쳐다 본거야? 응?
날 봐! 날 보라고!
무엄하구나!!! 눈 감아!!!
이봐요
네
멕부인이 그녀의 이빨 빠진 뚱뚱한 얼굴이 비칠 정도로 바닥을 닦으래요
수고해요
장갑이 필요할거에요
양잿물이라서 화상 입을 수 있어요
사라!
여기 있어요
너! 선반의 붕대상자를 가져와
여왕께 통풍이 왔어 서둘러!
멕부인이 브랜디를 가져왔습니다
아파
내 사랑, 많이 아프죠?
사촌, 고기를 대
이야기를 해요
못하겠어
아!
살살해
- 못하겠어 - 할 수 있어요
사촌, 상처를 싸
다른 이들은 나가게
우리가 어떻게 만났죠?
못된 Cheever가문의 애가 날 넘어뜨리고
내 얼굴에 침을 떨어트리고 있었지
그 놈은 아직도 돼지새끼에요 그리고요?
그리고 발소리가 들렸어
빠른 걸음
아, 아!
나한테 다가오는 분홍색 신발을 봤지
그리곤 사라지더니
퍽하는 소리가 들리고
그 놈이 쓰러졌지
그리고 네가 내 손을 잡고 말하길 "안녕 난 사라야,
침 범벅이네 가서 씻자" 라며 말했지
그 놈의 턱이 덜렁 거리던거 기억나요?
응
잠을 좀 자둬요
가도 돼
- 가지마! - 전 안가요
- 아직 있어? - 네
- 아직 있는거지? - 네
폐하의 약이에요 의사가 바로 처방하래요
급한 일이에요
지금 주무신다
의사한테 가서 당신 때문에 여왕이 치료를 못 받았다 하면
그 파급효과를 책임 질수 있나요?
그 "파급ㅎ..."
당신이 채찍질을 당하게 된다는거죠
뭐하는 거니?
이건 펠리티스라는 약초에요
오늘 아침에 캐왔어요
염증과 환부를 줄여 줄거에요
이게 도움이 될거에요
그냥 이렇게 들어오면 안되지
풋맨이 그냥 통과 시켜줬어?
거짓말을 했어요
총리님과 말보로 경입니다
너무 아파하시길래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풋맨, 이 애를 아랫층으로 데려가
멕 부인에게 6대 때리라고 전하고
그게 펠리티스란 약초에요
앤, 정신좀 차려봐요
아군이 여기에 모였고 오스트리아 군은 여기
그게 어느 나라라고?
들어봐요, 말보로경
프랑스 소유의 릴리 마을입니다
소규모 전투로 그들을 유인할겁니다
따라오면
위쪽에서 대군을 보내는거죠
완벽한 작전이네요
앤 여왕님 동의하세요?
국민들은 하루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하지
네 저희 모두가 그래요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되잖아요
휴전하자고 해도 해도 안 받아 드릴거에요
이게 도움이 되네
- 네? - 내 발에 바른거 말이야
아픈게 사라져, 뭘 바른거야?
아, 무슨 약초래요
이봐요 제발
이게 뭔짓이에요? 여긴 내 주방이에요 그걸 할거면 마굿간으로 가요
공작부인께서 매질 6번 하래요
그만
보내줘
날 따라와
넌 지나치게 착해서 탈이네
그런 소리를 좀 들었죠
어리석은거야
여왕이 좀 나아졌어, 고마워
그 약초를 좀 더 캐오렴
대신 날 통해서 해
아버지는 당신을 좋게 보셨어요
네 아빠를 좋아해
매력적인 분이시지
그게 문제였던지도 모르지만
집안이 몰락했잖아
제가 15살때 아버지가 내기에서 졌죠
진담인거야?
이 방을 써
아버진는 화가 나 있었죠
잡부 하녀랑 술병을 들고 자살하러 숲으로 들어갔고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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