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오역과 의역이 전부인 자막입니다. 재미삼아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취업에 지친 모든 사람들과
새출발을 앞둔 채원이에게 잠깐의 여유가 되길 바랍니다. by 기세
(수정 및 배포는 자유이나, 이 부분까진 수정하지 않길 바랍니다.)
태초가 시작된 이후로
신계는 천지의 안정이란
중임을 짊어져 왔고,
'신, 마, 인' 삼계의 공존을 담당했다.
마계는 줄곧 천궁의 박해를 받았고
결코 달갑지 않은 천계의 지배는
수백수천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었다.
마계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삼계 모두를 손에 넣고자 했다.
신마전쟁...
해와 달은 빛을 잃어갔다...
멈춰주세요! 아버님
만약 그를 죽이실꺼라면
저를 먼저 죽여주세요.
아버님은 절대 믿지 않으셨겠죠.
신계와 마계의 화합하는 것을
하지만 이 전쟁은 막을 수 있었어요.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었다구요...
신계와 마계의 사랑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옥황상제시여.
이 사람에게 한 번의 기회를 주신다면,
그것은 곧 삼계에 또 한 번의 기회이고,
저에게 또한 그렇습니다.
자신을 좀 더 돌보거라
몸 조심하거라
천궁에 대적한 것은 중죄이다.
너희들을 그대로 물러가게 둘 순 없다.
모든 요괴들은 화염산에 가둬둘 것이며,
영원히 천궁에 발도 들이지 못 할 것이다.
만일 어떤 요괴라도 다시금 천궁에 대적한다면,
그땐, 모든 요괴들을 멸할 것이다.
여신 '여와'는 폐허가 된 천궁을 참혹한 심정으로 보았다.
세상의 천재는 끝이 보이질 않았기에,
그녀는 스스로를 오색빛 수정으로 화해
천궁으로 스며들었다.
또한 남천문을 세워
마계로부터의 침입을 막도록 했다....
관세음보살님
어인일로 여기까지 오셨는지요?
보리조사
신성한 원숭이일로 왔네
그것은 여와의 수정으로 생을 얻었으니,
잘 가르친다면, 필시 중생들을 구제할 수 있을걸세
허나,
그 원숭이는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니고 태어나
염려됩니다...
그렇기에 조사께서는 성심을 다해 가르쳐야 하네
그럼 결국 선을 따르게 될 것이야.
그 원숭이는 어디에 있습니까?
화과산
" 대.요.천.궁 "
이 몸이 오셨다!
와~ 오셨다!~
나 좀 잡..
친구야~ 너 괜찮니?
죽었구나..
넌 나비도 아니면서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
넌 내가 아니다
허면 어찌 내가 죽지 않은 걸 아느냐?
나는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 좀 가르쳐줘!
정말 배울 생각 있는게냐?
대단해~ 대단해!
좋다. 나를 따라오거라.
와 내가 난다 날아~
너희들 몸조심해~
더 빨리 날아봐 더 빨리~
우리 문중은, 12항렬 따라 이름을 쓴다.
새로 돌아오는 주기에 따르면
너는 10항렬 째의 소도가 되는구나
보자...
좋다!
지금부터
네 이름은
손.오.공.
손오공
나 손오공
오공
그래 오공이다.
감히!
오공아
너는 타고난 자질이 총명하니
내 너에게 72변화술과
38도술을 가르쳐주고,
근두운을 주마.
허나, 이것들 단지 기술들에 불과하다.
너는 심성을 더 닦아야 한다.
게으름 피우지 말거라
태만하지 말거라
마계의 힘을 되찾을 기회가 왔습니다.
대왕이시여
이것은 대대로 선조들로부터 내려오는
천궁으로부터 힘을 되찾을 절호의 시기라는 3가지 징조입니다.
첫째, 동해로부터의 해일이 있으리라.
둘째, 남천문은 부서지리라.
마지막, 여와의 수정이 인간계에 나타난다.
여와의 근원과 같은 원숭이는
여와의 수정조각으로
남천문과 호응하여 이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반드시 대왕이 천궁을 공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숭이 한 마리의 힘만 가지고서
당장 남천문을 파할 수 있을꺼란 말이냐?
천궁 내부의 조력자가 하나 필요합니다.
그는 바로 이랑신 '양전'입니다.
이랑신은 은포에 금갑을 두르고 있으며
법력이 고강합니다.
허나, 옥황상제가 그에게는 오직 남천문 수비만 맡겼습니다.
이에 이랑신은 불만을 품고 있기에,
대왕께선 이를 잘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계의 비원이 이뤄질 날이 멀지 않았구나
남천문이 파괴되는 날..
천계는 무너질 것이다.
저희는 싸워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천궁과 전쟁을 한다면 결국은 질꺼에요..
마계 전체가 영원히 핍박 받을꺼라구요...
이 순간부터 마계는 새롭게 태어난다.
대마계를 굴욕을 씻기 위해 우리는 싸울 뿐이다.
또 누가 이런 헛소리를 할 놈 있으면 나와라
이 놈처럼 죽여주마
변해라!
변해라!
여래께 귀의하오니
변화!
오공
나무에 올라가서 뭐하는거야
어서 내려와서 수련하라고
변화술은 이제 지루해~
내버려둬!
저 놈 허풍이나 치는거야
원숭이는 어떻게 되도 원숭일 뿐
신선이라니 가당치도 않지!
맞아
사람 옷을 입었다고 사람은 아니지
내가 사람이 아니라고?!
내가 사람이 아니라고?!
대사형 그만 두세요
비켜라
대사형 왜이러시는 거에요?
내가 대신 화풀이 해주지~
대사형 대사형
일루와 일루와
대사형 조심하세요!
사부, 사부님이 오셨다.
오공아
만일 다시금 이렇게 소란을 피운다면,
득도에 이를 만큼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사부, 72변화술은 이미 완벽하고,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구요
네가 천변만화 할 수 있을지라도
심성이 고쳐지지 않으면, 무슨 소용 있겠느냐?
사부~
저 놈이 절 때렸어요~
저것들이 절 금수라며 욕했다구요!
오공
따라 오너라
좋아 좋아!
사부 어디로 가는 거에요?
오공아~
일어났느냐?
신기해~
보아하니 아직도 깨지 못한 게로구나
조금 전 본 것이 무엇이더냐?
꿈이었어요.
꿈이 아니란다.
그것은 네가 겪어야 될 운명이니라.
맞아요!
사부, 내가 사부를 만난 것은
운명이에요.
그것이 확실하더냐?
신장은 너에게 우뢰를 내릴 것이고,
업화에 타들어 가며, 폭풍을 맞을 것이다.
만약 그 삼재를 면한다면 천수를 누릴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한 줌 재가 되어
하늘로 흩어질 것이다.
제..제가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말하기 어렵구나..
저 죽는 건가요?
만물에 영원이란 없단다.
그치만, 되살아나는 도술도 있잖아요 그쵸?
가르쳐주세요 그럼 안 죽겠네요~
너에게 더 가르칠 것이 없구나.
다만, 꺼진 등불을 다시 밝힐 순 있단다.
심지가 불사불멸이라면 말이다.
불사불멸? 그건 어디서 배우죠?
그건 네게 달려있고, 그 또한 네 운명이다.
사부님
저 혼자 어떻게...
저는 누구와 함께 해야..
사부 하늘은 굉장히 추워요.
날아다실 때는 옷 잘 여미세요.
몸 건강하세요.
근두운~!
과연 문지기는 한가로운가?
겁쟁이놈 왜 처들어오지 않는게냐?
천궁에 겁 먹었나?
수다는 접어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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