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wsze 149 wierszy.
오래전 이곳에 괴물이 왔었다고 한다
흰꼬리사슴이야
사리
"프 레 이"
내가 커타미아를 할 준비가 됐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지
내 중요한 사냥
넌 어려서 어머니가 널 데리고 약초를 따러 가셨어
난 아버지와 저 언덕에 올라갔어
비가 심하게 와서 홀딱 젖었어
진흙을 기어갔는데 내 활시위가...
자고 있었구나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어
오빠가 강 건너가서 가져와야겠네
활시위 적시지 말고
타베 오빠
오늘 아침에 하늘에서
조짐을 봤어 천둥새 말이야
그동안 훈련했어
때가 됐어 나도 커타미아를 할 준비됐어
정말 준비됐다고 생각해?
널 노리는 걸 사냥하고 싶지?
"미 북부 대평원 1719년 9월"
- 훈련을 잘 시켰구나 - 쉬워요, 영리하거든요
영리한 생물이라고 다 훈련시키기 쉽진 않아
족장님 무릎에 바를 거예요?
상태가 나빠지고 있어
오렌지 톳시야를 안 넣었네요
오렌지 톳시야는 누가 알려줬니?
엄마요
네 아빠는 풀을 자르라고 그걸 남겨 준 거야
사슴을 잡을 뻔했어요
잡을 뻔한 건 먹을 수 없어
얘야, 넌 다른 것도 잘하는 게 아주 많아
왜 사냥이 하고 싶어?
다들 내가 못 할 거라 생각하니까요
바람이 이렇게 부는데 붉은꼬리매를 잡았구나
내 말을 들었어야지
낮잠 잘 시간이 있는 줄 몰랐네
그 정도 갈았으면 됐어
오렌지 톳시야 좀 구해 오렴
잇세
사자가 푸히를 잡아갔어 찾아야 해
그렇게 숨어 다니면 맞을 수 있어
누가 숨어 다녀?
누가 여기 오랬어?
우린 요리할 사람이 필요할 정도로 멀리 가진 않아
나루가 있어야 해
추적을 잘해
푸히가 살아 있으면 얘가 약도 만들어야 하고
이제 사자를 찾아
- 그럴 거야 - 그래
그래야 하니까
개가 똥을 찾았어 잘했네
- 우린 늑대를 찾는 게 아니야 - 늑대가 아니야
으깨진 뼈가 보여?
사자의 똥이야
그리고 큰 놈이야
숨 쉬고 있어
너무 많이 쓰면 죽어
안 죽어 체온을 조절하는 거야
타베는 남아서 사냥할 거야, 가자
- 나도 같이 가 - 내가 사자를 잡을게
사자만 있는 게 아니야
푸히가 왜 살아 있을까? 사자가 도망칠 만한 뭔가가 있어
내가 알아서 할게
푸히와 있어 네가 도와줘야 해
잡담할 시간 없어 푸히를 집에 데려가야 해
추운 게 좋아
몸이 따뜻해지면 피가 날 거야
저기
푸히가 편하길 원해 아니면 살길 원해?
널 기다려 줄 시간 없어
- 이거 봐 - 곰이겠지
그럴지도
하지만 큰 녀석이야
그리고 왜 뒷발로 걸었지? 저 뱀 가죽은 뭐고?
- 계속 가야 해 - 안 돼
오빠한테 알려 줘야 해
파카, 네가 같이 가
나루, 횃불은 쓰지 마 사자가 도망가잖아
여긴 그 녀석 사냥터야
왜 돌아왔어?
굉장히 큰 발자국을 봤어
곰은 무섭지 않아
곰이 아닌 것 같아
뭔지 모르겠어 그런 건 처음 봐
뱀 가죽을 벗기고 내장을 빼냈어
그게 뭐든 우린 지금 사자 굴에 있어
사자부터 상대해야 해
가자
사자는 사냥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야
우릴 사냥한다고 생각하겠지
미끼를 놓고 나무에 올라가서 기다리자
사냥꾼은 기다리지 않아 여기 밤새 있게 될지도 몰라
밤새 숲을 뒤지다가 아무것도 못 찾을 수도 있지
사냥하는 게 무서우면 캠프로 돌아가
나루 말대로 해 보자
미끼를 놓고 내가 사자를 유인할게
잠깐
때가 됐어, 나루
네 커타미아 말이야
사자가 오면 이렇게 말해
'넌 여기까지야'
'더는 안 돼 여기가 끝이야'
쓰는 게 무서우면 날카로워도 소용없어
준비됐어?
넌 사자와 맞선 적도 없잖아
입안에 화살 같은 이빨이 가득해
네 살을 찢고 뼈를 으깰 준비가 돼 있지
네 오빠가 돌아오면 같이 사자를 찾아서 죽일 거야
오빠가 널 데려왔어
사자는요?
- 오빠가 쫓아갔어 - 그렇군요
오빠를 찾아야 해요
아니, 넌 쉬어야 해
이 차를 마셔
푸히는 살았어 네 약 덕분이야
뭔가가 있어요 오빠를 도와줘야 해요
네 도움이 필요하면 여기 데려다 놓지 않았겠지
넌 사냥 실력을 증명하려고 커타미아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걸 하는 이유는 하나야
살아남는 거
- 나루 - 족장님
나루
어디 가?
우리가 해냈어
아니
우리가 해낸 게 아니야
그 발자국과 가죽이 벗겨진 뱀은?
그리고 기절하기 전에
- 나무 사이에서 번개를 봤어 - 나루
- 뭔가가 있다니까 - 있으면 내가 잡을게
돌아가야 해
- 능선 너머 멀리까지 - 안 돼
- 좋아, 나 혼자 할 거야 - 안 돼
- 족장님의 허락이 필요한가? - 그런 문제가 아니야
넌 못 해
네가 널 데리고 왔잖아
난 사냥할 수 있어
네 말이 맞아
우리가 한 게 아니야
내가 했지
너도 노력했지만...
사자를 죽이지 못했어
사람들이 모르면
알려 줘야지
다음번엔 네가 요리해
발자국을 남긴 게 뭐든 우리가 찾아야 해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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