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wsze 155 wierszy.
어
어디 가?
어, 집에
나 보여?
그게 있잖아
그냥 와
준희야
그냥 오라고
그러지 말고
오라는 말 안 들려?
오랜만이다
그동안...
가자
뭐 하는 거야? 아버님 계시잖아
신경 꺼
이러는 거 아니야
네가 어떤 마음인지는 아는데
알아?
아는데 이런 행동을 해?
내 마음을 알아서?
뭘 아는데? 뭘 얼마나 아는데!
그래, 모른다, 하나도 몰라
몰라서 내 마음대로 했어 그렇게 할 거고
아버님이랑 둘이 한 약속이니까 가자, 어쩌자 하지 마
윤진아
애처럼 굴지 마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버님이잖아
누가 그래?
저 사람이 내 아버지라고 누가 그래!
서준희
마음대로 해, 멋대로 하는데
나한테까지 강요는 하지 마
죄송해요
전혀
우리 이후 계획은 다 틀어진 건가?
아이씨!
디저트를 먼저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네
야
야, 서준희, 어디 가?
설마 하는 생각을 잠깐 하긴 했었어
준희하고
호텔에서 준희 얘기 할 때마다 씁, 뭐라 그럴까
긴장한다 그럴까
아무튼 예사롭게 보이진 않았거든
죄송합니다
그것도 말이야
뭐가 그렇게 자꾸 죄송한가 했더니 준희였어
죄송합...
난 감격스러운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진아가
씁, 우리 준희 짝이라는 게
원더플이야
진심이세요?
난 여자한테 너무 솔직한 게 탈인 사람이거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지 않게 볼 이유가 있나
집에서도 아셔?
아, 네
좋아하시지?
그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좀 당황하신 것 같기는 해요
근데 곧 이해해 주실 거예요
저희 부모님 아시잖아요
너무 좀 보수적이긴 해도
그렇게 말이 안 통할 정도는 아, 아니시니까
그 정도는 되는데 선을 봤어?
그게...
이거 굉장히 자존심 상하는데
아
가
아저씨, 라디오 좀 꺼 주시죠
아, 예
안녕하세요
- (승철) 준희요? - (진아) 혹시 위에 있어요?
없는데
- (진아) 회사에 없어요? - 네, 퇴근했어요
아니, 뭐, 퇴근한 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방 갖고 나갔어요
뭐, 되게 급해 보이던데
언제요?
글쎄요
몇 시더라, 한 7시쯤 됐나?
네, 네
아, 갑자기 볼일이 좀 생겨서
아, 이번 주 안으로는 돌아갈 거야
숨기기는
내가 당신한테 비밀이 어디 있어
그냥 별일 아니라서 그래
어
성수기 아니니까 티켓은 있을 거야
걱정하지 말고, 문단속 잘하고
비행기 타기 전에 전화할게
'아이 러브 유'
어
고객님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
안녕하세요
새벽에 드세요
- (경비원) 아이고, 고맙습니다 - (경선) 출출하실까 봐
근데 동생이 술이 많이 취했던데?
- (경선) 들어갔어요? - (경비원) 좀 전에
아주 인사불성이 됐더라고 씁, 그런 모습 또 처음 보네
예
야, 서준희!
야!
아휴, 얘, 술을 얼마나 마신 거야 아휴, 야, 일어나 봐
일어나 봐
자더라도 침대에 가서 자
아이고
미쳤어, 진짜, 너는... 아이고!
침대에 가서 자, 누워
아휴
아유, 진짜, 씨
아, 진짜
이게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야, 놔, 놔, 아유!
미쳤어, 진짜, 가만있어
왜 이러고 돌아다니는 거야, 진짜, 씨
아휴, 쯧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 있어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 중입니다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 있어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 중입니다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 있어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 중입니다
윤진아랑 진짜 헤어진 거야?
아, 깜짝이야
윤 대리 담당 매장들
어
수서점 자기가 계속 안 할래?
약 올리는 거야?
이제 와서 뭐 건질 게 있다고
얘기가 또 왜 글로 가
그럼 어디로 가?
자기, 수서점 좀 불편해졌지?
갑자기 왜 그런 말을 해?
아니, 친구 사이일 때랑
가족하고 복잡하게 엮일 때랑은 쯧, 같진 않을 것 같아서
그런 거 아니고
자기 계속하던 데니까 하고 싶으면 하라는 거지
나야 뭐,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데
동기가 곤란한 입장이면...
내가 할게, 내가, 줘
언제부터 윤진아 구세군이 됐나 몰라
자기, 무슨 일 있어?
나중에
진짜...
네
승철 씨, 저 윤진아인데요
아, 네
안 나와요?
회사에 출근 안 했다고요?
네, 팀장님 말씀이 오늘 월차 낸다고 했다는데요?
무슨 일로요?
뭐,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서준희하고 직접 통화 안 하셨어요?
'소셜', '소셜'
여보세요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