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eerste 162 regels.
그럼, 계속 동부로 가는 거야?
응, 그래야지
큰 도시 피해서?
그래
이젠 지겨워
하긴 나도 그래
받아
사무실로 끌고 와
체크아웃 하고 나올게
알았어
꽤 오래 걸렸네?
그냥
아줌마 때문에 애 좀 먹었지만
다 해결 봤어
제길!
8시인데
벌써 찜통이야
그러게
물은 넉넉한가?
거의 비었어
그렇군
사무실에 정수기가 있더라
안녕
쉬!
새라, 왜 그래?
응?
무슨 일이야?
아빠? - 그래
아빠 - 아빠 여깄어
아빠 여기 있단다 - 괴물이 나타났어
세상에 괴물 같은 건 없어
나쁜 꿈을 꾼 거야
왜 그래요, 아빠?
깼구나 새라가 악몽을 꿨나봐
이런
괴물을 봤어, 오빠
괴물?
어떤 종류?
몰라, 옷장에서 나와선
사라져버렸어
옷장 귀신 말이구나
무섭게는 생겼어도
아무 짓도 못해
특히 불이 켜져 있을 땐
불을 무서워하거든
우리 애기 왜 그래?
괜찮아? - 나 괜찮아
괴물 나오는 악몽을 꿨대서
그런 건 없다고
말하던 중이야
오!
혹시 모르니까 스탠드 켜 놓을래
그럼 문제 없겠구나
잭? - 네, 엄마?
잘 주무셨어요?
잘 잤니?
차 아직 못 고쳤는데
출근 할 때 나 좀 태워 줄 수 있을까?
그래
강아지 밥 줬니? - 네, 줬어요
잘했다
스탠드 효과 봤어?
제가 할게요
오늘 일정은 어때?
별거 없어요 며칠 후 수학시험 있고
오늘 체육시간엔 야구할 거 같아요
된통 깨지고 오겠죠
별거 아냐
타자가 친 볼만 안 놓치면 돼
홈런이면 속수무책이죠
그건 그렇지
다녀와
나 오늘 일찍 끝나 오늘 업무는
기념일 맞이 트랙터 판매 밖에 없거든
태우러 갈까?
응
자동차 극장 가서 밤을 불살라 보자
70년대 초 이후로 자동차 극장은
다 사라졌잖아 그래도...
사랑해
나도 사랑해
잘 지내 - 당신도
안녕하세요 - 데릭
톰 - 좋은 아침, 조셉
심하군
톰 - 안녕하세요, 팻
믹 - 톰
샬롯은 좀 늦는다네
또 들이부었나? - 그런가 봐요
사귄 여자 중 제일 골때렸던 건?
저요?
나랑 믹은 그동안 사귀었던
여자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예 - 믹이 사귀었던 여자중에는
한밤중에 믹을 때리는 여자도 있었대
뭐? - 네...
여자친구가 황당한 꿈을 꾸었는데
남자친구인 제가...
무슨 미친 살인자라고요
밤에 일어나 보니 어깨를 포크로 찔렀다니까요
설마! - 전 피를 철철 흘리는데
여자친구는 계속 울면서
'자기야, 사랑해'란 말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했어? 헤어졌겠지?
아뇨, 결혼했어요
6년이나 같이 산 걸요
흠없는 사람 없어요
그야 그렇지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시켜야 돼
투 아웃!
실력 한번 보여주마
바비, 파이팅!
괜찮아
정신들 차려라
볼!
바로 그거야
별거 아냐 별거 아니라니까
한번 더 해보자
바비, 파이팅!
한번에 보내줘
잭, 볼 잡아
떨어뜨리지 마!
다 잡았어 - 놓쳐라
게임 오버, 황팀 승리!
테일러, 디트리히, 뒷정리하고 와라
얘들아, 가자
바비, 꼴 좋다
샤워들 해
수고들 했다
잘 했다
눈에 뵈는 게 없겠구나
뭐? 싱거운 소리 마
영웅 나셨네
수퍼스타가 탄생했어
마지막 순간에 팀을 살리다니 말이야
바비, 그건 시합일 뿐이야
같잖은 체육이라구
누구더러 같잖대?
체육수업이 같잖다구
체육수업이 같잖... 계집애 같은 자식!
그래, 네 말이 맞아
나 계집애 같은 자식이야
날 제대로 파악했네
이 겁쟁아, 한판 뜨자!
괜히 왜?
네가 이긴 거나 똑같아
너한테 안되는 거 인정한다구
너에 비하면 난 쥐뿔도 아닌걸 뭐
하지만 나한테 폭력을 쓴다는 건...음...
네 체면만 손상돼, 안 그래?
한판 뜨자니까 호모 자식아!
종합하면 '겁쟁이에 계집애 같은 호모 자식'이네?
미쳐!
미남 아저씨!
어디 가?
잭은 주디 집에서 공부한댔고
마사가 사라를 봐준댔어
그래? - 응
그래서 어디 가는데?
우린 같이 십대 시절 보낸 적 없잖아
그렇지
한번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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