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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𝗖𝗼𝗳𝗳𝗲𝗲𝗣𝗿𝗶𝘀𝗼𝗻] 𝗜𝗡𝗦𝗣𝗘𝗖𝗧𝗢𝗥 𝗭𝗘𝗡𝗗𝗘 (𝟮𝟬𝟮𝟱) 𝗛𝗜𝗡𝗗𝗜 𝗡𝗙𝗫 𝗪𝗘𝗕
다음의 해설 Coffee_Prison
𝐑𝐄𝐓𝐀𝐈𝐋 𝐍𝐄𝐓𝐅𝐋𝐈𝐗 >> 𝟎𝟏:𝟓𝟐:𝟏𝟖 *자막: 우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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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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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용: No

Korean 자막 미리보기

처음 200줄입니다.

1986년 뭄바이

아미타브 바찬이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깡패들이 뭄바이 골목을 장악하던 시절

깡패들이 두려워하는 이름 딱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뭄바이 경찰이었다

그 당시 일부 경찰들이 물불 가리지 않는 수사로

여러 사건을 해결해 정의를 구현했다

그중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현실이지만 소설 같은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동화 같은 이야기다

"마하라슈트라 광역 뭄바이 우유 보급소"

조시 삼촌

안녕하셨어요?

젠데구나

오늘은 가정을 지키나?

삼촌, 집에 계신 청장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면

이 정도는 해야죠

삼촌도 경력자시잖아요

오늘의 주요 소식입니다

저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인터폴 수배 대상 1순위인

수영복 살인마 칼 보즈라즈가

어젯밤 델리 소재의 티하르 교도소에서 탈출했습니다

있잖아, 젠데

어디 갔어?

- 갈게요, 아빠 - 다녀와

- 다녀올게요 - 그래, 잘 가

"마두카르 B. 젠데 귀가"

여보, 우유는?

우유가 없습니다, 청장님

왜?

오늘은 소들이 자기 젖을 다 마셔 버렸대

아직 7시도 안 됐는데 벌써 나가게?

다녀올게요

차 조심하고

무슨 일인데?

명예가 더럽혀졌어

누구 명예?

조국의 명예

"외출"

"15시간 전"

"1986년 3월 16일 티하르 교도소"

위험한 살인자 칼 보즈라즈가

다른 수감자 4명과 함께

어젯밤 델리의 티하르 교도소에서 탈옥했습니다

칼은 생일을 핑계 삼아

수면제를 넣은 쌀죽을 준비해

교도관과 수감자들에게 돌렸다고 합니다

칼과 함께 탈옥한 수감자들의 이름은

데이비드 존스, 랄리트 카타나 라탄 토마르, 수바시 티야기입니다

티하르, 안녕이다!

"중앙 수감동 4"

어서 타!

내 무릎에 앉으려고?

이럴 때 아니야, 빨리 가자

잘 있어라, 티하르

"마하라슈트라 뉴스"

- 반장님 - 인도 만세

- 파틸, 전화 온 거 없었어? - 네

- 올 거야 - 안 올 겁니다

어젯밤부터 전화가 먹통이라서요

녀석이 탈옥했는데 먹통이 된 전화를 보고만 있어?

제가 뭘…

빨리 가서 4동에 사는 다투 마네 데리고 와

알겠습니다

근데 다투는 배관공이잖아요

그 친구 형 바부 말이야 통신부에서 일하는 사람

어서 데려와 방금 마라티어로 말했잖아

맞습니다, 그러셨죠 저도 알아들었어요

바부… 인도 만세

바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해?

제가 더 급해요

화장실 가다가 경관님께 끌려왔단 말이에요

요강 가져왔어요

요금 제때 내셔야 해요

시끄럽게 뭐라는 거야, 저리 가!

"아그리파다 경찰서"

반장님

거기

이리 와

전화 소리 흉내를 곧잘 내네

한 번 더 해 봐

통화 중일 때는? 그 소리도 낼 수 있어?

이거 아주 예술가잖아?

파라브, 이 친구 데려가

예술성 다 깨우게 뒤통수 두 대쯤 갈기고

진짜 전화가 올 때까지 계속 전화벨 소리 내게 해

그냥 사회사업 차원에서 그런 거예요

나도 사회사업 하는 거야

- 따라와 - 별것도 아닌데…

반장님, 궁금해서 그러는데 무슨 전화를 기다리세요?

그 녀석이 도망쳤잖아, 그 녀석!

파틸 경관님, 잡아 주셔야죠

그래, 알았어

전화 왔어요 진짜 전화 소리예요!

안 돼요, 가시면 안 되죠! 경관님!

파틸?

반장님은 들어가세요

전 떨어진 친구에게 가 볼게요

조용히 해 전화 울리는데 왜 계속해?

- 어이, 데리고 나가 - 네

아그리파다 경찰서 젠데 형사입니다

곧 가겠습니다

지금 당장요

"마하라슈트라 경찰청"

"경찰관 젠데"

- 젠데 - 네

'데일리 애프터눈'에 자네 기사가 났어

'칼을 체포했던 경찰 현재 뭄바이 경찰서 재직'

"데일리 애프터눈"

정말 자네가 잡았었어?

"1971년"

죄송합니다, 실례할게요

정말 죄송합니다

- 잠깐만요! - 왜?

- 때리지 마세요, 다 말할게요 - 불어

아그라왈의 사무실을 털려고 했어요

- 아그라왈이 누구야? - 메리웨더가의 사채업자요

누가 털어?

- 칼요 - 칼?

여기 있었군

샤넬이네?

잘 골랐네, 아그라왈 씨

저기요, 선생님

제 옷은요?

벗고 있어야

살 수 있어

숙녀에게 총 겨누는 거 아냐

저리 가

향수 뭐 써?

샤넬요

아그라왈! 이 양반 안 되겠네!

그쪽이 아까워

그거 알지?

보스, 다 됐어

다음 기회에

안녕, 칼

- 누가 칼이야? - 네가 칼이지

칼 아닌데

망할 칼 맞잖아

쏴야지

체포한다!

넌 체포야, 칼

범죄수사부에 따르면

칼이 티하르 교도소 탈옥 후 뭄바이로 왔다는군

또 잡을 수 있겠나?

외람되지만

15년 전의 칼은 단순 절도범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5년간 32건의 살인을 저질렀어요

4개 국가에서 탈옥한 횟수도 5번이고요

지금의 칼을 잡기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인터폴 지명 수배자 중에서도 1순위고요

그 자식을 잘 알아, 젠데?

원숭이 역할 연습이라도 하는 거야?

이런

사람을 잘못 골랐네

카람찬드 비르와니 구르무크 칼 보즈라즈

모친은 레바논 출신 부친은 인도계 신드인

어릴 때 아버지가 떠난 후

어머니가 프랑스인과 재혼해

몇 년간 프랑스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인도와 레바논, 프랑스까지 배경은 다양하지만

100% 순수한 범죄자입니다

칼의 인생은 언제나 5성급입니다

5성급 호텔, 5성급 옷 차량까지 5성급이죠

경비 조달 방법은 오직 단 한 가지고요

범죄입니다

영화배우처럼 잘생겼고 정치인처럼 말발이 좋아서

누구든 마음껏 조종하죠 특히 여자들요

근데 있잖아요 그 칼이란 사람과 닮았네요

며칠 전에 탈옥했다는 범죄자 있잖아요

델리에서 뭄바이 오는 비행기에 남자 둘이 탔는데

칼 사진을 갖고 있었어요

경찰인가 봐요

근데

이름이 뭐예요?

첫 피해자는 앤절라 노턴이라는 미국인 여성이었습니다

술에 수면제를 타 재우고 태국 바다에 빠뜨려 죽였죠

그다음은 로지였습니다

그다음은 조지핀 그 후로도 많은 여성이 당했어요

피해자들은 모두 수영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영복 살인마라는 별명이 붙었죠

알려진 범행만도 32건입니다

살해 동기가 무엇일까요?

돈? 보석? 여권? 재미? 뭐든 동기가 될 수 있죠

지금까지 5번 체포됐는데 5번 모두 탈옥에 성공해

영국 언론에서는 '뱀'이라고 부르고요

뱀요

뱀 잡는 법 좀 알아, 자네?

독성이 아무리 강한 뱀이라도

몽구스는 언제나 뱀을 이깁니다

자네가 우리 몽구스인가?

꼬리 없고 다리가 둘인 몽구스요

- 잡아 와 - 알겠습니다

닭고기에 물 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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