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00줄입니다.
"홍콩"
"트랙 1"
이제 일어난 거야?
첫 불꽃놀이라고 시간 맞춰 깼구나
"춘절"
정말 예쁘지?
너처럼 말이야 우리 아가
이상하네
안 돼, 우릴 찾아냈어
아가, 쪽쪽이 꽉 물고 있어
할머니가 해결할게
"트랙 2"
'요괴' 표정 좀 봐 못생겼지?
잘 가, 인형아!
우리 아가는 인사도 잘해
걱정 마, 톰 친구들이 곧 올 거야
가라, 거머리들아!
어?
야옹이
여기 있어 걱정할 거 없단다
왜 이리 안 와!
어디 있는 거야?
실례합니다, 조심하세요 좀 지나갈게요
포크찹 급행열차 들어옵니다!
돼지가 날아간다!
빨리도 나타나셨네
길을 정리해 줘, 고트
가자, 12지 전사, 다들 위치로! 가디언을 수호해
공격!
깃털이나 먹어라, '요괴'야!
차고, 밟고, 누르고!
귀여움 공격!
호스, 하나로 모아
골치 아프게 됐네
이 여사!
- 타이거, 안 돼! - 같이 가!
"호랑이의 후예: 새로운 수호자"
"샌프란시스코"
"15년 후"
다음엔 잘 보고 타
네가 잘 보고 걷는 건 어때?
아닐 건가 보네
너 괜찮아?
응, 좋아
네가 새로 온 애구나
온 지 좀 됐어
나는 톰이야 금방 다시 올게
넌 죽었어
말만 죽이겠다는 거 아니야? 정말로 죽이려고?
괜히 힘 빼지 마
얼른 튀어라, 괴짜야
그냥 걸어갈 건데
다들 저 자식 집 봤어?
사방에 이런 걸 덕지덕지 달아놨어
부적이랑 향을 말이야
미친 할머니 작품이지
마녀라도 되나?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할머니는 건드리지 말아 줄래?
건드리면?
따라 해 '우리 할머니는 미친 마녀다'
너희 할머니가 미친 마녀야?
뭐? 아니, 아니야! 이게...
이거나 먹어라 너랑 마녀 할머니!
내가 말했지 할머니는 건드리지 말라고!
방금 봤어?
속옷이 다 보여
"샌프란시스코 고등학교"
뭐가 어떻게 된 거야?
거기! 싸움꾼!
괜찮아, 나밖에 없어
사람을 몰래 따라다니네
난 라브야
난 톰이야
알아, 아까 말했잖아
그리고 남자애를 천장에 날려 버렸지
반가워
오늘 아침에 먹은 단백질 바 때문인가 봐
그래? 나도 하나 먹어야겠다
- 잠깐 기다릴래? - 그래
안녕하세요
걸어가겠다고 했어
가자
좋지
할머니가 만드셨다고?
- 응 - 신기하다
우리 위탁 엄마도 이런 걸 좋아하거든
우리 할머니는 그 부적이 악귀를 쫓아준다는 말도 해
다시 말해 봐 악귀?
- 죄송해요! - 지나갈게요
할머니들은 이상한 얘기 많이 알잖아
나는 그런 거 잘 몰라
- 미안, 내 말은... - 괜찮아
이번 위탁 가족은 좋아
지금 사는 집도 진짜 좋고
잘됐다
내가 엄청 어릴 때 할머니가 날 거뒀대
좋은 분이야
- 물론 좀... - 뭐? 특이하고 부끄럽다고?
응, 그런데 멋지기도 해
나도 멋진 마녀랑 살고 싶다
이에 뭐 묻었어?
아니, 괜찮아
지금은?
안녕, 지지
이래도 돼? 이거 정상이야?
괜찮아 지지는 원래 눈 뜨고 자
잘 있어, 지지!
눈 진짜 뻑뻑하겠다
부탁인데 이제 돌아가
한번 보면 돌이킬 수 없어
- 톰, 괜찮다니까 - 아니야
멀쩡한 집이 아니니까 애들도 날 괴롭히는 거라고
그 정도는 아닐 거야
대박
우리 집이 절인 줄 알고 오렌지를 놓고 가는 사람도 많아
덕분에 공짜 오렌지를 먹지
톰, 왔구나!
옆에 친구는 누구야? 너무 귀엽네
안녕하세요, 톰 할머니
나 그냥 죽을래
톰, 친구랑 얼른 들어와
네, 금방 갈게요
내일 보자
네 부모님도 고등학교에서 만났어
할머니, 진정해요
그냥 친구예요
게다가 이 미친 집을 보고 잔뜩 놀랐다고요
미치게 멋져서?
집안은 안 봐서 다행이에요
톰, 이 부적이 너한텐 우스워 보일지 몰라도
할미한테는 더없이 소중한 거야
전 의미도 모르는걸요
몰라도 이해할 수 있어
할머니 말은 수수께끼 같아요
언젠가
너의 진가를 깨닫게 될 거야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게 무슨 말이에요?
너도 알잖니
우린 이걸 쓰지 않아
여기와 여기를 쓰지
싸울 필요 없다
싸움도 못 하는 녀석이
할머니 보고 마녀래요
그래? 마녀일 수도 있지
재밌네요
널 괴롭히는 그 아이를 불쌍히 여겨 주렴
네? 왜요?
언젠가 마음 아픈 일을 겪었을 거야
사람은 천성적으로 선하단다
우리 가문은 늘 그렇게 믿어 왔어
우리 둘뿐인데 무슨 가문이요?
네 선조는 천 세대를 거슬러 올라간단다
우리 전통이 네 안에 있어
한 번쯤은 전통을 덜 생각해도 되잖아요
물론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생각한다고?
전 평범해지고 싶어요
톰, 넌 평범하지 않아
좋네요, 감사해요
우리 가문은 평범과 거리가 멀어
너에게 이 이야기를 하려고 오랫동안 기다려 왔단다
일단 부적을 다시 걸고 오렴
그러고 나서 얘기하자
알겠어요
서둘러!
그렇게 걸면 안 돼
뭐예요?
체계가 있어
누구세요?
보호 부적을 얼마 동안 빼놨지?
한 5분 정도요?
- 제가 아는 분이에요? - 아니
내가 널 알지
- 냄새를 맡는 거예요? - 그래, 아주 고약하구나
아니거든요
할머니는 어디 계시니? 이 여사, 괜찮아?
들어가세요
신발 신은 채로 들어가고 예의가 참 바르시네
아주 사방에 진흙을 뿌리고 다니셔
- 후! - 메이 링
얼굴 보니 너무 좋다
볼살은 건드리지 말라니까 전에 얘기했잖아
톰, 여기는 후라고 할머니의 오랜 친구야
오랜 친구요?
어떤 종류의 친구예요?
플라토닉한 관계인 거죠?
이럴 때가 아니야
오늘 학교에서 '파슈' 냄새를 맡았어
마법이요?
알아, 나도 느꼈어
냄새가 진동해, 위험하다고
진정해
이제 이야기를 할 참이야
할머니, 나도 다 알아요 15살이라고요
부적은 빠져 있고 애는 자신이 누군지 모르고
12지는 내 규칙을 죄다 무시하고 있어
톰, 오늘 싸울 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니?
그러니까 걔가 먼저 저한테 막 화를 냈어요
덩치 큰 애들 있잖아요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