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200 premières lignes.
“1999년 핼러윈”
넌 뭐야? 개? 소?
개인데 그냥 개가 아냐
발기한 개지, 봐!
다 왔네
똥 챙겼지?
당연히 챙겼지
무슨 개가 그렇게 커?
작은데 7마리라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
경찰이고 개 키우고 총도 있잖아
“총 조심”
딘, 괜찮아 저 사람들은 당해도 싸
핼러윈 사탕도 안 주고!
지난번에 이런 장난 쳤을 때
얘 팔 부러졌잖아
혼자 도망치다가 도랑에 빠져서 그랬지!
같이 있었으면 괜찮았어
빨리 가자!
좋아
숨어!
점점 커지는데?
망했다!
안 돼!
입에 똥 들어갔어!
도망가자!
안 돼, 사람이 있잖아!
쏘지 마세요! 허수아비가 불 질렀어요!
아무도 없어, 신고하자!
오버 좀 하지 마!
미친…
당장 신고해!
이거 봐! 사탕을 주려고 꺼내놨어
우린 이제 죽었어!
어떡해 아빠가 날 죽일 거야
빨리 도망치자!
잠깐, 좋은 생각이 있어!
펜 있어?
웨스 거시기!
- 이름 하나만 대봐! - 제우스
어린애 이름!
- 리키! - 좋아
성도 하나만!
스탠턴!
좋아
야, 이건 내 성이잖아!
이름이 다르잖아!
빨리!
가자!
이거 보세요
불 지른 꼬맹이 옷에 불이 붙었나 봐요
다행히 어머니가 이름을 써놨더군요
‘리키 스태니키’? 웃긴 이름이네요
서장님
이 근방 학교에 스태니키란 학생은 없대요
다른 지역에서 왔나 봐요
젠장
이게 진짜 통하다니
아무래도 평생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리키 스태니키〉
“리키 스태니키가 했다!”
amzn2srt: Daaak 20240310 SUN
“스태니키 짓이야!”
“리키 스태니키 다녀감”
“스태니키가 했다!”
“스태니키가 그랬어요!”
“스태니키가 했다!”
“현재”
조금만 마실까?
“환영 아기 휘태커”
왜 조금만 마시죠?
“리키 전화 줘”
그냥 많이 마셔요!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가 만든 롱드링크!
맥주는 이게 다야 더 사 올까?
아냐, 딱 좋아
정말?
- 근사한데? - 그래?
나중에 부업 해야겠다
‘에린과 딘의 베이비 샤워’
- 좋네 - 그렇지?
그때 길버트는 깨달았습니다 낡은 트럼펫의 워터 키로
길거리 폭력을 없앨 수도 있겠다고요
- 무슨 방송이야? - ‘금주의 영웅’
훌륭한 일을 한 일반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PD가 연줄이 있다고 한번 지원해 보래
그럼 지원하면 되지
MFMBC 눈에 들려면 이력이 필요한데
난 동네 아기나 취재하고 다니잖아
얘기 나온 김에 이 사진 좀 걸어줘
- 저쪽에 - 응
제이티랑 수전 옛날 사진이야
맙소사 무슨 이가 영구치 같네
왜, 귀엽잖아! 이거 봐
귀여워? 촌놈 히틀러 같은데
- 아기만 보면 귀엽대 - 아기는 다 귀여워
그렇겠지
리모컨은 20년 동안 끈적거리고
애가 있으면 좋은 점도 많아
- 진짜? - 응
우리 부모님은 동의 안 하실 것 같은데
부모님이 아이를 싫어하셨어?
상관없어
지금 이대로가 훨씬 좋아 우리가 꿈꾸던 삶이잖아
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날 사랑하지
폴도 사랑하고
다른 건 필요 없어
제이티, 그만해!
우리 애 베이비 샤워잖아 딱 한 잔만 마실게
구리하라 선생님도 괜찮댔어, 안녕
그래야 의사가 돈을 버니까 그렇지
조산사 말로는 채식하고
술은 절대 안 된댔어
당신은 조산사가 아니라 남편이잖아
하지만 출산 도우미이기도 하지
헛소리 좀 그만해 애 토하겠다
태아도 토할 수 있어?
제이티가 출산 도우미야?
응, 아기가 태어날 땐 발가벗을 거래
아냐
그냥 셔츠를 벗고 살을 맞대고 싶댔지
유대감이 형성되도록
전화 받아봐
리키가 20분 전부터 네 번 전화했어
나한테도 자꾸 전화 걸더라 한번 받아봐
- 정말? - 응
알았어
스태니키, 안녕! 무슨 일이야?
와인 말고 차 줄게 술은 안 돼
지금은 좀 바빠서…
진짜로?
알았어
수술 끝나면
누구한테든 내게 연락 좀 주라고 해줘
그럼 혼자야?
어떡하냐
괜찮을 거야
우리도 여기서 마음속으로 응원할게
나도 사랑해
왜? 무슨 일인데?
또 생겼대
- 뭐가? - 암
어떡해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어쩜 좋아
남은 고환도 없애야 한대?
그래도 돼? 적어도 하나는 있어야 살 수 있잖아
그건 신장이고!
지금 어디래?
올버니에 있는 병원
올버니? 거긴 왜 갔대?
비영리 단체 만나려고 나이로비에서 날아갔다가
갑자기 통증이 왔대
오늘 밤 수술이고
빨리 가봐 지금 혼자 있는 거잖아
안 돼! 베이비 샤워는 어쩌고?
사장님도 초대했잖아
지금 그게 문제야? 사장님은 그냥 남이지만
리키는 둘도 없는 친구잖아
다녀와 사장님은 나한테 맡겨
뭐? 안 되지
집에 큰일이 생겼다 하고
딘이랑 가
사장님이 오시는데 둘 다 갈 순 없어
왜 없어?
베이비 샤워 안 가도 돼서 잘됐다고 할지도 몰라
그럼 올버니로 가야겠네
네 말대로 사장님 얘기가 화룡점정이었어
이래서 디테일이 중요해
뭐 하다 이제 와? 비행기 1시간 남았어!
우리 아니었으면 급조 계획 성공 못 했거든?
리키 전화는 누가 걸었지?
어쨌든 성공했으니 됐어
베이비 샤워 빼먹고 마크 르비예 공연 보러 간다!
표는 어떻게 구했어?
직장 동료가 어제 양쪽 발목이 부러졌어
애 풍선 빼려다가 나무에서 떨어졌대
- 안됐지 - 그래서 우리 줬어
부러운 새끼!
항상 그렇게 운이 좋더라
착하게 산 만큼 복 받는 거야
맞아, 애틀랜틱시티여 우리가 간다!
뉴저지를 찢어버리자!
똑같진 않아도 좋아
바다코끼리처럼 옆으로 섹스하면 돼
애 머리 눌리면 어떡해?
리엄이라고 머리가 찌그러진 놈이 있거든
걔네 엄마 질이 짧았나 봐
휘태커 걱정해서 하는 말이야
- 진짜 휘태커로 지을 거야? - 응, 가족 전통이야
- 좋네 - 고맙다
규칙 알지? 추적 안 당하게 폰 꺼
그래
좋아, 웨스
- 응 - 지침서
좋아, 이번엔 뭐야?
리키 암이 재발했어
- 이런 - 어쩌냐
올버니에서 응급 수술
큰일이네, ‘응급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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