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enhe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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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enheimer 2023 1080p BluRay x264 AAC5 1-[YTS 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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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kaistu: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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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ensimmäistä riviä.

유니버설 픽쳐스

프 로 메 테 우 스 는 신 들 의 불 을 훔 쳤 다

그 리 고 그 것 을 인 간 에 게 주 었 다

그 죄 로 그 는 바 위 에 쇠 사 슬 로 묶 인 채

영 원 히 고 문 을 당 해 야 했 다

오펜하이머 박사

1 , 핵 분 열

오펜하이머 박사

먼저, 기록에 남길 발언이 있으신가요?

네, 재판장님

우린 판사가 아닙니다 박사

그렇죠

보안청문회 위원 여러분

이 고발장의 모욕적인 내용들은 제 삶과

일의 맥락을 모르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진술은 며칠간 했죠?

2 , 핵 융 합

기억이 안 나요

청문회 기간은 한 달이었소

힘들었겠네요

난 변론서만 봤어요

-삶을 심판받는 건 괴로운 거지 -그 자리에 안 계셨나요?

난 의장이라 참석 못 했소

그 일을 정말 물어볼까?

-오래전 일인데 -4년 전이죠

5년이오

여론이 양분되고 있어요

입장을 밝히셔야 합니다

서몬드 의원께서 재판받는다고 생각 마시래요

그 말 들으니 진짜 재판받는 느낌이네

-스트로스 씨 -제독이오

제독님 이건 형식일 뿐입니다

아이젠하워의 장관직 천거를

상원은 비준할 수밖에 없어요

저들이 오펜하이머 얘길 꺼내면?

그럼 솔직하게 대답하세요

제독님은 임무에 충실했던 거니까요

물론 힘드시겠죠

삶을 심판받는 기분이실 테니

왜 미국을 떠났었죠?

전 새로운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여긴 공부할 데가 없어서요?

버클리 이론 물리학과도 명문이잖아요

그렇죠 제가 만든 학과지만요

졸업 후 전

유럽으로 가, 케임브리지의 블래킷 교수 밑에서 공부를 했죠

미국보다 거기서 더 행복했나요?

-더 행복했냐고요? -네

아뇨 아뇨, 그때 전...

향수병이 심했고

정서적으로 불안했어요

우주의 비밀에 대한 질문을 끌어안고 연구소에만 틀어박혀 있었죠

열등생이었어요

맙소사, 오펜하이머

밤에 통 못 잤나?

다시 해

강연 들으러 가야 하는데요

누구 강연인데?

닐스 보어요

이런, 깜빡했네

자, 다들 가자고

아니, 넌 남아서

박막 코팅이나 끝내

청소 잘해놔!

시 안 화 칼 륨

양자물리학은 그저 한 걸음의 진보가 아니라

현실을 이해하는 하나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열어놓은 그 문을 통해 우린

세상 안의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죠

그건 모두가 받아들이긴 힘든 에너지와 역설의 세계입니다

그래

괜찮나?

닐스 J. 로버트 오펜하이머야

J는 뭐의 약자인가?

그딴 건 알아서 뭐해?

저번 강연 때 자네 질문만 쓸 만하더군

통찰력은 있는 친구지

연구 성과는 미흡하지만

-하버드에서... -그래, 그때도 같은 걸 물었지

왜 또 물었나?

대답이 별로였거든요

어제 대답은 좀 낫던가?

훨씬요

준비 없이 돌을 들췄다간 뱀을 만날 수가 있지

자넨 준비가 된 거 같군

이곳이 재미없나?

그럼 장비 챙겨서 여길 나가

자네 생각을 존중해 주는 곳으로 가라고

그게 어디냐고?

괴팅겐

-보른? -보른

독일로 가서 막스 보른에게

이론 쪽을 공부해 봐

연락해둘게

벌레 먹은 겁니다

수학은 잘하나?

원하는 만큼 잘하진 못해

대수학은 팝송 악보 같은 거야

음악만 들을 줄 알면

악보는 못 봐도 돼 음악 들을 줄 아나, 로버트?

네, 교수님

황 무 지 T . S . 엘 리 엇

스 트 라 빈 스 키 봄 의 제 전

와이오밍주 의원님

스트로스 제독

당신과 오펜하이머 박사의 관계가 궁금하군요

1947년에 그를 만났죠?

맞습니다

당시 원자력 위원회 위원이셨죠?

네, 하지만 로버트는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이사 자격으로

만난 겁니다 그는 종전 후에

물리학의 세계적 대가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연구소장직을 맡기고 싶었거든요

오펜하이머 박사님 영광입니다

스트라우스 씨

'스트로스'로 발음해요

제 이름은 어떻게 발음하든 유대인 티가 나죠

전 맨해튼 엠마누엘 회당의 당회장입니다

스트로스는 남부식 발음일 뿐이에요

어쨌든 환영합니다 이 연구소가 마음에 드실 거예요

숙소도 가까워요

가족과 지내실 사택이 제공되거든요

자녀가 두 명이시죠?

맞습니다

성취하신 업적 존경합니다

혹시 물리학을 전공하셨나요?

죄송, 여긴 휴게실이에요

전 물리학을 배운 적도 없고 그저 자수성가한 사람입니다

-뭔가 친근하네요 -그래요?

제 아버지도 자수성가하셨어요

이 방을 쓰시게 될 겁니다

오후엔 주로 저기 계신대요

왜 저분을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제외했는지 늘 궁금했어요

이 시대 최고의 과학자인데

한땐 그랬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지 40년이 넘었지만

그는 양자 세계를 인정한 적이 없어요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아시네요

물리학을 공부할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제의는 받았지만 구두 판매일을 택했죠

루이스 스트로스가 미천한 구두 판매원이었다?

미천하진 않았어요

-두 분, 소개해 드릴까요? -됐습니다

잘 아는 사이거든요

알버트

왜 저러세요? 둘이 무슨 얘길 하셨길래?

별일 아니에요

제 과거 이력 중에 꼭 아셔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원자력 위원회 'AEC'의 의장 자격으로 파일 다 봤어요

근데 걱정 안 되세요?

당신은 애국자인데 뭘 걱정해야 하죠?

시대가 바뀌었어요

이 연구소의 목적은

창의적 사고를 고양시키는 겁니다

당신이야말로 그 일에 적임자죠

그럼 고려해 보죠

내일 AEC 미팅 때 뵙겠습니다

이건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자립니다

네, 숙소도 가깝죠

그래서 고려해 보려고요

임명 전에 그가 먼저 자기 과거사를

언급했다고요?

근데 걱정 안 했다?

전 그때 딴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그가 아인슈타인에게 제 흉을 봤나 싶어서

나중엔요?

그건 다들 아는 얘기고요

유럽에 계실 동안

다양한 나라의 물리학자들을 만나셨죠?

그렇습니다

소련 사람도 만났나요?

기억나는 사람은 없네요

진술을 계속해도 될까요?

롭 씨, 반대 심문할 기회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괴팅겐을 떠난 뒤 네덜란드 라이덴에서

이지도어 라비를 만났습니다

실례

양키가 새로운 물리학을 강의한다니 들어봐야지

나도 미국인이거든

그거 의외네

영어 잘 모르면 내가 도와줄게

뭐라는 거야?

괜찮아요

취리히까진 먼데

더 살 빠지면 증발해버릴까 봐 그래요

난 라비예요

오펜하이머예요

당신의 분자 강의 들었어요 일부만

나랑 같은 유대인인데 네덜란드어도 하더군요

이번 학기 동안 여기서 잠깐 배웠어요

6주 만에 양자역학에 대한 강의를 할 만큼 배웠다고요?

도전 삼아 해봤죠

양자물리학만으로도 머리가 깨지는데!

-슈비처 -슈비처?

'잘난 척쟁이'

언어 천재가 유대어는 못 배웠네

우리 동네에선 유대어를 잘 안 써요

잘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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