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boy

Oldboy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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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2003 REMASTERED KOREAN 1080p BluRay H264 AAC-V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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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2003)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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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اریخ انتشار: 2024-05-15
تعداد دانلود: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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نخستین 200 خط.

뭐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뭐야, 말투도 좆같고

당신 도대체 누구야, 씨발!

내...

이름은...

오... 대수

왜 남의 여자 집적대고 그래요?

아니, 잠깐, 잠깐만

- 내가 집적댔냐? - 오대수 씨

집적댔어? 어? 아, 씨~

- 아, 그만 좀... - 알았어요, 알았어

잠깐만! 잠깐만, 알았어요 좋아요

오대수 씨, 오대수 씨

거, 앉고요

어?

아 참, 거 진짜 많이 먹은 모양이네

아~ 내... 야, 내가 집적댔...

아~ 나 저... 오줌 좀 누고

- 여기 파출소야 - 내가 뭘 집적댔냐고!

- 아저씨! - 이 씨발 놈이!

진짜 저 사람 안 되겠구먼, 거

- 씨발 놈아! - 오대수 씨!

- 아이구 - 앉아요, 앉아!

아이고, 죄송합니다

아, 씨발 오줌 마려워 죽겠네...

아~휴~ 진짜

- 야, 이쁘지? - 아, 봤어요, 봤어

가서 앉아

우리 딸내미가 오늘 생일이거든요

생일, 생일이래서 내가 선물 샀는데 한번 보여 줄게

내 이름이 왜 오대수냐면은

오늘만 대충 수습하면서 살자

이래서 오대수인 거거든

근데 씨발

아, 왜 이렇게 오늘은 수습이 안 되냐~ 보내줘!

어!

좀 조용 좀 하라고 조용히 좀!

보내줘!

야, 씨발 놔봐 봐

저 새끼 저거 진짜 콩밥 좀 먹여야지

- 안 되겠구먼, 저거 - 저리 가, 씨발

- 놔! - 야, 저거 잡아!

야, 씨~ 야!

제가요

다시는 술 먹고 꼬장 안 피우구로 확실하게 교육시켜 놓을게요

그럼 수고하시고요

아, 평소에는 억수로 멋진 놈인데 참, 가자, 빨리

- 일간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 예

예, 아, 필요 없으니까요 오지 마세요

내 맘입니다 이 씨발 놈들아!

야! 야! 야!

연희야, 아빠가, 내가

아빠가, 아빠가, 내가

내가 연희 선물 샀거든, 응?

우리 딸내미 선물 사 가지고 거기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 응? - 내 좀 바꿔줘, 내 좀

옳지, 옳지, 옳지

- 내 좀 바꿔 봐 - 옳지

어, 잠깐만 연희야 저기 주환이 삼촌 바꿔 줄게

너 주환이 삼촌 알지, 응? 잠깐만...

아, 여보세요, 연희가?

어, 삼촌이야, 삼촌 주환이 삼촌이야, 어어어~

야, 니 오늘 생일이라메

어, 축하한데이

어, 삼촌이 내일 맛있는 거 사줄게, 그래그래

어? 여보세요

아예, 제수씨 예 예, 죄송합니다, 그 좀...

너무 많이 늦었지예

대수 지금 갑니다 예, 아이, 죄송합니데이

예? 잠깐만예 대수야, 니 전화 받아라

어? 대수야! 인마

대수야

야, 대수야!

야, 오대수!

대수야!

야, 오대수! 좀 빨리 오란다, 인마

야, 빨리 가자, 인마 장난치지 말고

아, 참

대수야!

대수야!

야, 오대수!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잠깐, 잠깐, 잠깐 이리 와, 잠깐

얘기 좀 해, 나랑, 어?

아저씨, 나 여기서 내보내 달라고 안 할 테니까, 응?

나 여기 왜 딱, 왜 뭐 때문에 들어왔는지 그것만 얘기 좀 해줘요

아, 사람이 알고나 갇혀 있어야지

이 씨발, 이게 두 달째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응?

아저씨, 아저씨 잠깐만 이리 와 봐요

잠깐만... 아저씨

잠깐만, 잠깐만요 여기 뭐 하는 데야? 어?

아저씨, 나 그럼 나 언제까지 있어야 되는데?

나 그것만 좀 가르쳐 줘, 어?

아저씨! 아아아아! 야, 이 씨발

너 이 개새끼, 너 이리 와

이 씨발, 아아아~ 야, 이 개새끼야

야, 이 씨발 놈아 얼굴 봤어, 너

너 나가면 죽어, 이 개새끼야 이리 와, 아악, 제발, 미안해

미안해, 욕 안 할게 나 그것만 가르쳐 줘

한 달, 아니면 두 달이야?

아니면 세 달? 야!

야, 어디 가! 아, 미안해

야, 나 그것만 가르쳐 줘 씹 새끼야, 이리 와!

야! 야! 그것만 좀 가르쳐 달라니까, 이 씨발 놈들아!

야이, 개새끼야, 야!

야이, 씨발 씨발 새끼들아!

야야, 씨발...

- 그때 그들이 - 이 씨발 새끼

15년이라고 말해 줬다면

조금이라도 견디기가 쉬워졌을까?

그것만 좀 가르쳐 줘!

아니었을까?

멜로디가 울리면 가스가 나온다

가스가 나오면 잠이 온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건 러시아군이 체첸 인질범들을 소탕할 때 썼던 것과 같은

밸리움 가스였다

자고 나면 머리가 깎여 있다

모양이 별로 마음에 들진 않는다

그래도 옷도 갈아입혀 주고

청소까지 해놓고 나간다

고마운 놈들이다

하나!

둘!

셋!

살해된 김자현 씨는 목에 깊은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는데

경찰은 잔혹한 살해 수법과

집안에 패물 등 귀중품들이 그대로 있는 점으로 미루어

원한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1년 전 사라진 남편 오대수 씨를 긴급 수배 했습니다

주민들에 의하면

실종된 오대수 씨는 평소 술을 자주 마시고

술로 인한 부인과의 불화가 잦았으며

이로 인한 이웃 주민들과의 다툼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피는

오 씨와 같은 B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살해 현장에 남겨진 컵에서

실종된 오 씨의 생생한 지문이 발견됨으로써

오 씨가 최근 부인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경찰 측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게다가 유일한 도난품이 가족사진 앨범이라는 점도

그런 추측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3년

이 남자 얼굴에 주름도 많이 늘었다

연도미는 8백만 원입니다

8백만 원요?

지금 칼 하나에 8백만 원...

역시 초밥의 달인은 도구부터가 다릅니다

만약에 당신이

비 오는 날 공중전화 앞에 우두커니 서 있다가

보라색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사내를 만나게 된다면

난 당신이 텔레비전과 친해지길 권하고 싶다

텔레비전은 시계이자 달력이고

학교고, 집이고

교회며

친구이자

애인이다

하지만

하지만

우리 애인의 노래는

너무 짧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서울 성수대교

중간 부분의 상판 50m가량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니다

누구와 싸웠던 일

누군가를 괴롭히고 상처 줬던 일들을 적기 시작했다

그건 내 옥중 일기이자

악행의 자서전이었다

그런대로 무난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았다

그 순간은

그저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다

아이고

옆방 아저씬 젓가락 한 짝으로 밥 먹겠구나

하지만

하지만

누가 날 가뒀을까?

유홍삼

이소영이 청부했을까? 아니면 강창석?

누가 됐든 기다려라

조금만 기다려라

머리끝서부터 발톱까지

이 지구상

동서남북 어디서도 네 시체를 찾을 수 없을 거다

- 내가 잘근잘근 씹어 먹을 테니까 - 야

아악

1년에 한 줄씩이다

처음엔

여섯 줄을 한꺼번에 새겨야 한다

내년부터는 좀 편해지겠지

문신이 늘어갈수록 젓가락은 짧아진다

젓가락이 짧아질수록 벽의 구멍은 넓어진다

어쨌든

시간은 잘 간다

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한 달이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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