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esed 200 rida.
2006년
싸우자! 원더 가이
와 닿지가 않는데요
캐릭터 심정이라든지...
좀 더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작품에서 보이지 않네요
자네 얼굴이
후지노마 상
이걸 부탁할게요
네
도중에 먹으면 안 돼요
알았어
- 아리 짱 - 네
다음 배달 부탁할게
네
기온 21도 12시 15분
기온 21도 12시 15분
이건...
틀림없다
또 그 '현상'이 나타났다
이젠 '찾을' 수밖에 없다
어디지? 어디에 위화감이...
있다
기온 21도 12시 15분
미안하지만
오늘은 저쪽으로 건널래?
후지누마 상?
멈춰!
이봐! 멈춰! 괜찮아? 깨라고!
이봐!
뭐지. 이건?
주마등이라는 건가
죽는 건가? 나
하지만 상관없을까
이대로 죽어도...
아무렴...상관없는 건가
나 하나 사라진들
딱히...
나만이 없는 거리
눈 떴다
대단해요
그런 사고를 당한 것치고는 외상이 거의 없대요
뇌만 이상 없으면 퇴원해도 된대요
카타기리 군?
트럭 기사
운전 중 심장발작으로 죽었대요
용케 눈치챘네요
그렇구나
그런데 어떻게?
그대로 뒀으면 아이가 위험했을 텐데
'후지누마'상은 어떻게 알았죠?
설마 초능력자?
'어머니'가 왔었어요
일단, 아파트로 돌아갔고요
아직 아무도 문병을 오지 않은 것 같은데...
친구나 여자친구한테 연락해줄까요?
됐어
특별히 알리고 싶은 녀석은 아무도 없으니까
싹둑 싹둑 싹둑
싹둑
뭐냐?
왠지 얇은 막에 감싸져 있는 것 같아서요
후지누무 상, 남에게 통 마음을 안 여나 보죠
그렇진 않은데
후지누무 상?
곧 선생님이 올 거예요
그럼, 몸조리 잘하고요
진짜 보이나? 운전석이
위험했네
어서 와
문은 좀 잠그죠? 시골도 아니고
사토루, 긴 젓가락 어디 있니?
없는데
어쩔 수 없네
내일, 좀 사 올까?
됐어. 그런 건
당분간 여기서 지내려고
네? 왜요?
귀여운 우리 아들이 머리 다쳤잖니
괜찮다니까 난 일도 해야 하고...
게다가 만화도...
너도 내가 일할 때 내 집에서 18년이나 살았잖니
뭔 소리예요?
나 하나 있다고 못 그리는 만화라면
애당초 그릴 수 없었다는 거잖아
'우에노'까지, 전철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못 가
그래?
결국, 관광이었어?
치바는 물가가 비싼데 여기는 싸서 좋네
2인분이면 되는데 너무 산 거 아니야?
그럼 친구나 부르던지
여자친구라든가
없어. 그딴 거
좋아하는 애 정도는 있겠지?
후지누마 상
치바는 물가가 비싼데 여기는 싸서 좋네
또다
시간이 되돌려졌다
'위화감을 찾아라! 사건을 막아라!' 는 강박증처럼
같은 장면을 반복하여 보여주는 스크린처럼...
후지누마 상
마치...
리바이벌처럼
뭐야?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치바는 물가가 비싼데 여기는 싸서 좋네
엄마
뭔가 이상한 느낌 들지 않아?
주변을 좀 봐줘
무슨 소리야. 너
후지누마 상
그림 좋다
시간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뭔가에 막힌 건가?
설마 엄마가 뭔가를 발견한 건가?
후지누마 상, 이제 괜찮은 건가요?
뭐...
도중에 그쳤네
엄마, 왜 그래?
- 아이리 짱이라 했었나 - 네
있잖아. 괜찮다면 카레 먹고 갈래?
실례해도 될까요?
전혀 상관없어
엄청 많으니까
그럼, 염치불구 하겠습니다
가는 거야?
가자
좋았어. 기대돼요
아이리 짱, 대담하네
아니, 좀처럼 잘리지 않네요
식칼도 새로 사야겠네
뭐. 괜찮아요
- 잘 먹겠습니다 - 잘 먹겠습니다
어서 먹어 봐
맛있다
하지만 '후지누마'상이 만화가였다니 의외네요
잡지에 게재된 적도 있었는데
그 잡지가 말이야 바로 폐간됐다나 봐
그래요?
'후지누마'상한테는 뭔가 있을 것 같았거든요
'뭔가'라니?
그런데 '어머니', 카레 정말 맛있어요
그래? 비법이야 우리 집 맛이거든
그러고 보니 '어머니', 너무 젊으세요
처음엔 누나인 줄 알았다니까요
아니야. 무슨 소리야
저기...
'카타기리'군은 말이야
'아이리'라 부르면 되는데
'카타기리'군은 말이야
왜 알바해?
저한텐 말이죠 꿈이 있어요
스스로 번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이...
그렇구나
들어볼래요?
뭘 거라 생각해요?
글쎄
땡기지 않나요?
남에게 꿈 같은 거 말했다가
'이루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은 안해?
아니요
말이란 일단 입 밖에 내면 진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
분명 그래요
다녀 왔어?
그냥 바이트 동료일 뿐인데 뭔 쓸데없는 얘기를 해서는...
그래도 여자친구잖아
그럴 리가 없잖아
그 애 나빠 보이진 안더만
그보다...
낮에, 주차장에서 뭔가 눈치챈 거 있어?
오늘
유괴 사건이 미수로 끝났어
무슨 소리죠?
당연히 농담이지
기억나?
네가 초등학교 때, 인근에서 일어난 사건
기억 안 나는 거야?
어른들은 사건에 대한
아이들의 기억을 조금이라도 지우려고
필사적이었으니까
소화 사건사 세간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흉악 범죄
이시카리 시 초등학교 연쇄유괴 살인사건
○ 홋카이도 시리어스 킬러 시라토리 준
하지만 사토루
너도 위험할 뻔했어
- 이상한 점이 많은 사건 - 사형수 : 시라토리 준
왜 애들이랑 야구 안 해?
축구를 더 좋아해서요
같이 날려볼래?
약간 한 용기가 필요할 뿐이야
반에 인기 있는 녀석들은 말이야
대부분 밝고 야무지고
장난칠 때도 있지만 착실한 녀석들이지
그렇지 않아?
조금씩 흉내 내서 애들한테 말을 걸어봐
부끄러워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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