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primeras 200 líneas.
놀아보자!
어쩐 일이야?
이거 무슨 화장품 광곤가 하고 어리둥절하시겠죠
근데 전 진짜 평범한 십 대와 다름없이 살아요
일어나서 양치질하고 학교 갈 때 입을 옷을 고르죠
"가을 패션"
"검색 - 착용"
"안 어울림!"
"자동 선택 - 착용"
아빤 소송 전문 변호사예요
제일 무서운 부류의 변호사죠
가정부인 루시조차 아빠만 보면 식겁해요
아빠는 실력이 끝내줘서 말싸움으로 시간당 500달러를 벌죠
전 딸이라서 저랑은 공짜로 싸워요
- 아빠 - 셰어, 주스 마시란 말 하지 마
비타민 C를 드셔야죠
서류 가방 어딨니?
말리부 간 지도 몇 달 돼서 가겠다고 했어요
그 치매 노인네들이 또 전화했니?
부모님한테 그런 말을!
오늘은 사무실서 도망가지 마세요
로비츠 선생님이 들러서 독감 주사 놔주신댔어요
조시가 근처에 왔어 저녁 먹으러 올 거다
- 왜요? - 네 의붓오빠잖니
조시 엄마랑 5년 전에 이혼했는데 제가 왜 조시를 만나야 하죠?
이혼은 마누라랑 하지 자식과 하는 게 아니야
- 드세요 - 싫어!
아빠가 사 주신 지프 보실래요?
사륜구동, 듀얼 에어백에 사운드 시스템도 빵빵해요
아직 면허는 없지만 운전 연습할 차는 있어야죠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왔담
여긴 디온의 집이에요
남들이 시샘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친구가 되었어요
왔어?
친구야!
디온의 대담한 패션 감각은 정말 알아줘야 해요
안녕, 셰어
디온과 제 이름은 왕년의 명가수에게서 따온 거예요
지금은 홈쇼핑에나 나오지만요
어때?
닥터 수스랑 쇼핑 갔었니?
그래도 개털을 깎아서 가방을 만들진 않았어
인조 모피잖아
- 일단정지 표지판 못 봤어? - 그래서 섰잖아
그러셨겠지
8시 반도 안 됐는데 머레이가 삐삐치고 난리네
- 소유욕이 너무 강해 - 누가 아니래
주말에 전화를 해서는 어디 있었냐잖아
할머니네 있다고 하니깐...
디온과 남친 머레이는 이렇게 난리법석 연애를 해요
"둘 다 연애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요"
"이젠 얘길 해 줘야겠어요"
그걸 왜 참고 살아? 더 좋아질 수도 있는데
알아, 저기 온다
아줌마, 왜 호출을 씹었어?
- '아줌마' 라고 하지 마 - 주말 내내 어디 있었어?
나 몰래 바람 피우고 다니는 거야?
바람?
그래, 바람!
난 아냐, 바람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이 싸구려 붙임 머리가...
- 왜 네 차 뒤에 있지? - 내가 알 리가 있나
네 머리에서 빠진 것 같은데?
난 인조 가발은 안 써
샤와나 같은 애들이나 하지
- 디온, 나 간다 - 잘 가
- 뒷자석엔 왜 갔었어? - 더 이상은 못 참겠어!
또 마술 걸렸어?
"디온이 왜 고등학생을 만나는지 이해가 안 돼요"
"강아지 수준인데...
씻겨주고 먹여주고...
잔뜩 긴장해서는...
달라 붙어 온통 침만 발라놓곤 하잖아요"
저리 가!
턱도 없지!
억압 받는 사람을 미국이 모두 난민으로 받아줘야 하나?
앰버가 반대를 맡고 셰어가 찬성을 맡아
셰어, 2분 주겠다
좋아요
아이티 사람들이 미국에 온다고 쳐요
지원할 자원이 부족하다면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죠?
전에 제가 아빠 생일에 정원 파티를 준비했을 때...
자리 배정을 위해 손님들께 참석 여부를 물었어요
근데 대답 없던 사람들이 나타나 짜증이 밀려왔죠
부엌으로 달려가서 음식을 다시 나누고...
자리도 더 마련했어요
그래도 손님은 많을수록 좋잖아요?
그러니 정부도 부엌으로 가서...
정리를 다시 하면 아이티 사람과도 놀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자유의 여신상에 '참석 확인필' 이란 글자는 없어요
감사합니다
앰버, 반론은?
저런 말에 어떻게 대답을 해요?
주제는 아이티 인데 파티에 대해서 이야기 하잖아요
이거봐. 아빠의 50세 생신이었다니까
어째꺼나 저째거나. 셰어가 발표를 제대로 안 하면 저도 못해요
들어가렴
셰어의 의견에 대해 할 얘기 있는 사람?
엘튼, 뭐냐?
크랜베리스 CD가 없어요 누가 훔쳐가기 전에...
-오토바이에 가서 찾아올게요 -그건 안 돼
-다른 의견 있나? -저요, 홀 선생님
얘기해 봐
네, 제가 '롤링스톤즈'를 구식이라고 하는 것처럼...
제 아이들도 '나인 인치 네일스'를 구식이라 할 거예요
저도 엄마를 괴롭히면 안 되겠죠?
그렇지, 아이티 얘기와는 약간 어긋나지만...
관용의 미덕은 언제나 좋은 것이지
-감사합니다 -뚱딴지 같은 소리라도 말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성적표 나눠주는 날이구나
크리스찬 스토비츠가 이 수업을 듣나?
크리스찬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공동 양육을 하셔서...
한 학기는 시카고에 있고 또 한 학기는 여기 있는대요
법의 맹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의견 고맙구나, 셰어
잡담은 나중에 했으면 좋겠구나
또 자살하려는 사람은...
다음 시간에 하도록 해
"갑자기 1학기에 먹구름이 끼었죠"
"토론에서 C를 받다니! "
-디온? - "왜?"
-성적표 받았어? - "난 망했어, 넌 어때?"
완전 망했어 아빠가 크게 화내실 거야
"홀 선생님은 점수가 너무 짜"
C 마이너스를 주셨어
난 C야 내 평균 점수가 떨어지잖아
-잘 가 -전화할게
그래
"저희 집 멋지죠?"
"1972년에 지은 집이래요"
"우리 엄마 예쁘죠? 제가 어릴 때 돌아가셨어요"
"지방 흡입 수술에 실수가 있었대요"
"사실 엄마 기억은 안 나지만
엄마가 항상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엄마, 기하학은 98점이에요 괜찮게 봤죠?
"뭐야?
"이건 대학생 취향의 처량한 노래?"
왜 대학생들은 애기 우는 듯한 노래만 들어?
쇼핑은 어쩌고 왔어?
그 체크 셔츠는...
시애틀 날씨에 때문에 입은거야?
아니면 냉장고가 앞이 추워서 그래?
너 통통해 졌다
얼굴이 왜 그리 부었어?
-아빠 사무실에 갔었어 -오빠 아빠는 아냐
가서 새 가족이나 괴롭혀
내 엄마가 재혼했다고 해서...
아버지가 아닌 건 아냐
미안하지만 아닌게 맞아
여기서 지낼 생각은 아니겠지?
-물론 지내고 싶어 -그렇시겠지
학교 근처에 집을 구했어
동부 학교에 가지 그랬어?
뉴욕 여대생들도 괜찮다던데
하하 넌 참 재밌어
"왜 그래, 비버스?
"총탄이 난무하는 가운데..."
방금 도착한 주제에 벌써 주인 행세를 해?
옷에만 매달리는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세계 소식을 알아야 멋쟁이로 통해
고마워, 오빠의 멋쟁이 강연이 큰 도움이 됐어
케니 G 얘기 좀 해 줄래?
이리 와라, 이 녀석들아
조쉬, 아직도 키 크냐? 지난 번보다 더 컸구나
아닐걸요
-더 커 보이지 않니? -머리는 컸네요
조쉬, 법인관련법을 배우라는 얘기...
생각해 봤니?
네, 근데 전 먼저 환경관련법을 배우고 싶어요
대체 왜? 끔찍하고 짜증나는 인생을 살고 싶냐?
오빠는 뭘 하든 그렇게 살 거예요
적어도 조쉬는 하고 싶은 일이라도 있지
게다가 학벌도 좋지 너도 어서 진로를 잡아라
-진로는 정했어요 -백화점 가는 길로?
그러고 보니 성적표는 어쨌니?
-아직 준비가 덜 됐어요 -그게 무슨 소리야?
제게 짠 점수를 주는 선생님들이 있어요
아빠도 첫 제안은 절대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셨으니...
지금 성적에서부터 협상으로 올려받을 거예요
훌륭하구나
누구 거지?
디온?
여보세요? 그래, 제이크!
오후는 안 된다니까!
오빤 아첨꾼이야
넌 개념이 너무 부족해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믿는 근거가 뭐야?
매 학기마다 그랬으니까
"체육 선생님에게 남자에게 차였다고 했더니...
"C를 B로 올려주셨죠"
-힘들어요 -끔찍하지
-먹지도 자지도 못해요 -나도 이해한다
남자는 다 그래
"가이스트 선생님에겐 하원 의원에게...
"대기정화법 위반에 대해 편지를 쓰겠다고 했죠
산호초 보호 그린피스
"하지만 홀 선생님은 완강했어요"
"제 토론이 준비도 안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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