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unuaj 200 lini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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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는 수호지 원 저서의 제64~68회에 등장하는
증두시와 대명부에 관한 부분을 각색한 이야기입니다
내려와...
내려와서 마시라구
마셔
송 강 (곡봉)
오 용 (금봉)
임 충 (악화)
흑선풍 이 규 (번매생)
대단한 주량이군
네가 졌지?
무 송 (적룡)
마셔
마시라구
호삼랑 (하리리)
마셔
왕 영 (정뢰)
한잔 하지 뇌 횡 (류단)
좋았어
시 천 (오마)
석 수 (왕종) / 양 웅 (오지흠)
자, 건배
건배
화 영 (진패)
유 당 (양상운)
노지심 (팽붕)
주 동 (나유)
건배
건배! 장 순 (이수현)
건배! 장 횡 (하한주)
술맛 좋군. 더 마시게
좋지 사 진 (진관태)
우리도 건배하지 대 종 (이맹)
체 천 행 도 (替天行道)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다
조
송
군사, 조개형님이 늦는군요
오후쯤에 도착하실 겁니다
조천왕이 부하들을 데리고
대명부 상황을 살펴본다는 걸
제가 극구 말렸습니다
대명부에 무슨 낌새라도 있소?
양중서는 겁쟁이라 문제될 게 없지만
다른 곳이 걱정입니다
어느 곳이오?
증두시
조 개 (통림)
"증두시" (曾頭市)
증 도 (장빈)
아버지
네 사부는 뒤편에 계신다 증장관 (정묘)
사문공 (구로자와 토시오)
사부님
증삭 / 증밀
증승 / 증괴
"양산도적을 소탕하고"
"조개를 죽여 개봉에 효시한다"
사부님, 괜찮습니까?
난 본래 금국 사람으로 이곳에 터를 잡았지
양산도적의 문제는 송 조정의 일이지만
양산박이 소탕되지 않고는
하루도 마음이 놓이질 않아
옳은 말씀입니다
대명부 양중서는 조정의 봉록을 받으면서도
양산박이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는 실정이죠
증두시는 풍족한 곳인만큼
양산박이 조만간 쳐들어 올 것입니다
증두시는 높은 성벽에 해자 (垓子) 가 깊고
또 사부님까지 계시니
양산도적이 온다 해도 문제될 건 없습니다
설령 그렇다 해도
그것만으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기회를 노려 선제공격을 해야 합니다
나리, 사교두
말을 탄 자들이 지나갔는데
그들 중 한 사람이
꼭 양산박 '조개' 같았습니다
당신이 바로 80만 금군교두 임충?
그렇소. 당신이 사문공이군
천하의 임교두께서
이 사문공을 알다니 영광이오
가자
가자
아우, 사문공을 사로잡아
심장을 도려내 내 복수를 해주시게
예, 형님
천왕, 그 일은 제게 맡기십쇼
그래, 좋아...
형님
형님
천왕...
군사, 당장 증두시를 공격할 것이오
기다리십쇼
임교두, 자네와 비교하면 사문공의 무예가 어떤가?
100초식 내에는 승부를 장담 못합니다
공명형님, 사문공의 무예가 고강해
임교두 조차 승부를 장담할 수 없고
게다가 증두시는 경비가 삼엄해
소수 인원으로는 공략이 불가능하고
많은 인원을 동원하면 산채가 비게 되니
만일 양중서가 이 틈을 노려
양산을 공격한다면 꼼짝없이 당하고 말 겁니다
그렇다고 조개형님의 복수를 안 할 수는 없잖소
물론 해야지요
허나 경거망동해서는 안됩니다
대명부의 한 사람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대명부의 한 사람? 누구요?
사문공의 동문사형으로
대명부 북경성의 유명인사인 노원외
옥기린 노준의!
"노부"
이 고 (전청)
노준의 (탐바 테츠로)
원외, 조은 (租銀) 을 받아왔으니 확인해 보십쇼
지금은 연공중이니 창고에 갖다 두거라
예
여보
늦었어요. 그만 쉬세요
연습을 더 하고
난 서재에서 잘테니 먼저 자구려
부인
부인
노준의는 무공에만 몰두해
그의 처에게 무심한 편이죠
재물에도 관심없고요
권법,봉술,검술의 대가로 하북삼절로 불리고 있죠
능히 사문공을 대적할 수 있습니다
노준의가 사문공을 능가한다는 말씀인가요?
내 말은 둘의 무공이 막상막하라는 뜻이네
허나 노준의를 돕는 자가 있는데
그가 가세한다면 사문공을 이기고도 남습니다
그자는 또 누구요?
노준의의 심복으로 만능 재주꾼이죠
못 다루는 악기가 없고
검술과 궁술은 물론이고
경공술과 씨름은 천하제일입니다
북경성 사람들은 그를 랑자연청이라 부릅니다
연 청 (강대위)
좋아요...
소을 오라버니 한잔 해요
조금만 드세요
취홍, 너무 대놓고 티내는 거 아냐?
그래, 맞아..
얼굴 빨개진 것 좀 봐...
부끄러워서 도망가는 거야?
얼레리 꼴레리...
오라버니도 어서 이리 오세요
오라버니의 씨름을 당할 자가 없다던데
우리에게도 구경시켜 주세요
그래요. 보여주세요
좋아, 너희들 용돈을 벌어주지
와~ 좋아라...
조심하세요
이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가자...
또 겨룰 분 없습니까? 참가료는 1전입니다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
넘어지지 않는다면 1냥을 드리고
저 장사를 넘어뜨리면 10냥을 드립니다
자, 누구든 도전하세요
1전으로 10냥을 벌어보세요
내가 도전하겠소
좋습니다. 1전을 내세요
저 사람 무공이 대단할 것 같군
잘한다
잘한다
대단해, 정말 잘 한다
잘한다
10냥 주시죠
여깄소
와~ 공돈 생겼다
누구지? 솜씨가 대단하군
천하제일 씨름꾼 연소을도 못 들어봤소?
랑자연청?
랑자연청?
허나 노준의는 사문공과 동문인데다
북경의 갑부인 그가 우릴 도와줄까요?
계책이 있으니 대명부에 다녀와야겠네
허나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오
내가 가겠소
대신 세가지 조건이 있네
아주 곤란한 일이야
아니면 산채에 그냥 있게나
조천왕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30가지인들 못하겠소?
좋아. 첫째 술을 마시지 말 것
둘째,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 것
셋째, 내 명령에 절대 복종할 것
벙어리로 가장하고 날 따르게
답답해 죽겠구만
생사화복을 점쳐보시오
팔자는 날 때부터 정해진 것
금 1냥으로 앞날을 점쳐보시오
저 점쟁이를 데려오너라
점쟁이 선생
우리 나리께서 모셔오랍니다
가시죠
들어가시죠
원외
저 분이 바로 1냥으로 점을 봐준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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