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ersten 200 Zeilen.
밤중 수유? 더러운 기저귀?
전 준비됐어요 아빠
준비된 사람은 없어
좋아요 전 준비 안 됐어요
하지만 기꺼이 할 거예요
바로 그거야
복무 신고로군
이삭
광고 비행기는? 올 때가 됐는데
롤라 내가 장담할게
비행기는 B-O-Y라고 쓸 거야
B-O-Y가 낫지 G-I-R-L 키우긴 겁나니까
우리 자매가 어떻게 됐는지 봤잖아
너희도 아들인지 딸인지 모른다고?
몰라요 아빠 그게 핵심이죠
조종사한테 전화하는 게 좋겠어
비행기 소리야 비행기 소리가 난다고
뭐라는 거지?
돈을 너무 많이 냈대
이거 얼마나 들었냐?
뭐지?
그게 뭐야?
글쎄 새똥인가?
어머나
당장 치워 줘
지독한 냄새가 나 대체 뭐지?
피부나 뭐 그런 것 같은데
- 어디서 나온 피부? - 글쎄
내 생각엔
사람 같아
노포크에 시체가 비 내렸음
이상하네
뭐가요?
방금 커티스 허블리를
테크 트롤들이랑 지나쳤는데
NCIS 직원 명찰을 달고 있더라고
- 커티스 누구요? - 외부 사이버 컨설턴트야
몇 년 전에 몇몇 사건에 불렀었지
언제나
이상한 남자란 생각이 들더라고
이상하다니 말인데
방금 파커한테서 진짜 이상한 메세지 받았어요
"노포크에 시체가 비 내렸음"
나도 받았어
무슨 뜻일까요?
문자에 맞춤법 확인이 필요하단 뜻 같은데
파커가 보낸 반듐요
시체가 내렸다고 하는 거예요?
분명히 오류예요
그래 아마 파커가
받아쓰기 기능을 썼는데
잘못 옮겨진 것 같아
뭐라고 했길래 이렇게 옮겨졌을까요?
"노포크에 시체가 비 내렸음" 이라니
불구가 됐음?
- 주장했음? - 구금됐음?
그럴듯하지만 다 틀렸어
이번엔 반듐 알림이 정확히 맞아
시체가 비처럼 내렸다고요?
살점이 조각조각
어떻게 그런 일이 있죠?
아주 좋은 질문이야
가서 알아 보자고
그 비행기 말고
하늘에 뭐 다른 건 안 보였습니까?
사람 시체 조각 말고요?
그렇습니다 다른 항공기나
헬리콥터 아니면 열기구라든지
어떤 미친놈이 이걸 떨어뜨렸다고 보세요?
아직 확실히 그렇게 보는 건 아닙니다
정확히 뭘 봤는지 말씀해 주시죠
그냥 비행기요
광고 비행기 조종사가 한 건 아닐까요?
아니에요 방금 조종사랑 통화했는데
보험용으로 비행 내역을 기록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한 건 아니었어요
뭐 다른 말은 없었어요?
연기가 제대로 안 나와서 미안하대요
그리고 축하해요 딸이에요
여자애라
정말 복 받았구나
여러분 딸이랍니다
- 딸이에요 - 난 샤워할래
네 딸이래요
죄송합니다
아들이길 바랐거든요
여보 괜찮을 거야
사상 최악의 성별 확인 파티로군
닉 듣기 싫겠지만
발을 내딛기 전에 바닥 좀 봐 줄래요
- 보고 있다고요 - 정말요?
그래서 토레스 신발 자국이
저 피하 근막 더미에 있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깼을 땐
- 그걸 물을 줄 몰랐겠죠 - 맙소사
이거 다 상당히 부패했어요
몇 달은 됐겠어요
상당히 많이 모아야 될 거예요
DNA 표본 검사에서 유효한 결과를 얻으려면요
지문이 도움이 될까요?
나도 이상한 사건은 많이 겪었지만
시체가 비처럼 내리다니 최고봉이네요
엄밀하게는 시체 파편이고요
나머지가 훨씬 더 많아요
이 보다 더 역겨워질 순 없겠어요
닉이 찾은 손가락 끝을 케이시가 분석 중인데요
저도 뭔가 제법 흥미로운 걸 찾았어요
이 살점 덩어리들은 모두 다
내장 분비물로 덮여 있어요
더 역겨워졌네요
물어보기도 겁나지만
- 무슨 내장 분비물이에요? - 모르겠어요
질량 분석 하라고 케이시한테 표본 보냈어요
케이시 말인데 어딨어요?
방금 문자 보냈던데요
신원 확인 됐대요?
문자 내용은 "와인과 경범죄"
그리고 웃는 얼굴 이모티콘이 다예요
"와인과 경범죄"?
우린 금요일 밤 모임을 그렇게 불러요
범죄 팟캐스트 들으면서 카베르네도 좀 마시거든요
엄청 마시기도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지금껏 들었던 팟캐스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뭐예요?
쉽죠 엠마를 찾아서
라드너 사건요
역시 그렇죠?
라드너 사건이 뭔데요?
샘 라드너가 누군지 몰라요?
TV에서 진짜 웃긴 광고했던
그 보험 설계사잖아요
난 TV 안 봐요
팟캐스트도 안 듣고요
그럼 제가 알려 드릴게요
샘의 아내 엠마가 5개월 전 실종됐어요
경찰은 샘이 연루됐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정황 증거도 샘을 가리켰지만
체포할 수는 없었어요
엠마를 못 찾았거든요
근데 이제 엠마가 우릴 찾았네요
말도 안 돼
- 저게 엠마 라드너라고요? - 그래요
엠마의 일부분이죠
범인을 잡아 줘야 해요
옳소
좋은 소식은 우리가 훨씬 앞섰단 거에요
이 사건에 대해서 거의 다 알잖아요
왜 시체 조각이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알아요?
그거 빼고 다요
시체 나머지 부분은 어디서 찾을 수 있고요?
그것도 빼고요
사인은 어때요?
제가 다라고 했던 건
아직 할 일이 많단 뜻이었어요
그래요
엠마 라드너 34세 페어팩스의 중학교 교사
실종된 지 5개월 됐어요
최종 목격은 식당을 나서며
남편인 샘에게 화내는 모습이었어요
화는 왜 냈대?
샘이 페이스북에서 전여친 사진에
좋아요 누른 걸 엠마한테 들켰대요
이해가 가는군
몇 시간 후 샘은 플로리다로
예정에 없던 출장을 떠났어요
거기서 아내한테 연락은 전혀 안 했대요
난 미혼이지만 뭐랄까
진짜 화났나 봐요
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쫓아냈다고 봐야지
샘은 사흘 뒤에 귀가했고
엠마는 어디에도 없었어요
경찰에는 엠마가 어떻게 됐는지 모른댔고
그 후론 변호사 선임하고 입을 다물었어요
그 사람을 안 믿는군?
절대 안 믿죠
팀장님도 그 팟캐스트 들으면
안 믿으실 걸요
그럼 이제 팟캐스트가 수사하게 해요?
당연히 아니죠
근데 그 팟캐스트 정보는 믿을만 해요
심지어 경찰도 참여했어요
엠마 실종에 대해 알리는 걸 돕느라요
경찰 보고서 원본을 읽어 봤는데
계속 타살에 혐의를 뒀는데
샘은 처음부터 유력한 용의자였습니다
살아있는 엠마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니까
그리고요
샘은 자기 차를 구석구석 닦아 냈어요
플로리다에서 돌아온 당일에요
일자리는 잃었지만 자유는 잃지 않았어요
시체가 없어서
샘을 체포하기엔 증거가 부족했거든요
우린 시체가 있죠
일부라도요
그럼 잡아 와
자네가 직접 하고 싶겠지 나이트
- 기꺼이 잡아 올게요 - 나도 같이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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