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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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éri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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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5E02 - NF WEB-DL - 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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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Netflix - NTb / CiELOS / 4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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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eřejněno: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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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지난 이야기

‎인근에서 보닛을 ‎봤다는 소식이 있어요

‎그의 이름은 오터 투스예요

‎그는 전쟁 얘길 했고 ‎우리 미래를 경고했어요

‎사람들은 그에게 ‎악령이 들렸다고 믿기 시작했어요

‎ "프레이저 리지 정착지"

‎저와 함께 정착할 분은 ‎누구나 100에이커를 받죠

‎행운을 빕니다, 프레이저 씨

‎본인과 가족의 땅 ‎100에이커가 싫은가요?

‎고맙지만 됐어요

‎당신 맹세를 ‎실천에 옮길 때가 됐어요

‎왕실과 나에게 한 ‎맹세 말이에요

‎녹스 중위와 부하들이 남아서 ‎당신을 도울 거예요

‎총독이 스코틀랜드인을 원하니

‎스코틀랜드인을 줘야지

‎나와 함께하자

‎로저 대위

‎대위라고요?

‎내 어머니와 한 약속 때문에 ‎여기 있는 거 알아

‎그만해도 돼

‎찾지 못할 곳으로 가

‎이거 놔!

‎풀어줘!

‎자비를 베푸시오!

‎이렇게 빌게요!

‎빌어먹을!

‎마을의 선한 사람들이

‎자비를 구걸할 때 ‎넌 모른 척했지

‎그러고도 판사라고 할 수 있어?

‎자비를 베풀었어?

‎죄인으로 취급했지

‎세금을 못 낸다는 이유로 말이야

‎시작해

‎사라진 소녀의

‎노래를 불러줘요

‎그 소녀가

‎나일까요?

‎즐거운 영혼으로

‎배를 저어갔죠

‎바다를 건너

‎하늘을 향해

‎바람을 맞으며

‎섬과 바다를 지나

‎비와 태양의 산을 지나

‎좋았던 것들

‎옳았던 것들

‎날 이루던 모든 게

‎사라졌어요

‎사라진 소녀의

‎노래를 불러줘요

‎그 소녀가

‎나일까요?

‎즐거운 영혼으로

‎배를 저어갔죠

‎바다를 건너

‎하늘을 향해

‎도와줘요!

‎제발요!

‎패리시 부인, 무슨 일이에요?

‎숨을 못 쉬어요!

‎좀 도와주세요!

‎죽기 직전이야

‎빨리 가요

‎엄마, 패리시 씨가 이상해요

‎마살리, 이거 치워줘

‎탁자에 눕히세요

‎브리애나, 베개 가져와

‎세상에

‎오, 하느님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피도 빼고

‎설사약도 먹였는데 ‎왜 이러는 거죠?

‎버그, 찬물 좀 가져와 줘요

‎체온을 내려야 해요

‎패리시 씨, 배가 아픈가요?

‎칼로 찌르는 것 같아요

‎움직이지 마세요

‎설사약을 먹였다고요?

‎정확히 뭘, 언제 먹인 거죠?

‎이틀 전에 남편 배가 ‎부풀어 오르고 먹지를 못해서

‎독성을 빼내기 위해 ‎칼로멜을 먹였어요

‎근데 상태가 오히려 심해져서 ‎피를 뺀 거군요

‎네, 청괴도 좀 먹였고요

‎수은요

‎피를 더 빼야 할까요?

‎아니요

‎죄송합니다

‎치료 방법이 없어요 ‎패리시 부인

‎치료할 수 없다고요?

‎우린 나가죠

‎정말 죄송합니다

‎안 돼요!

‎안 돼!

‎총독께서 당신 편지를 ‎보여주셨어요

‎언짢아하지 마세요

‎이곳 상황이 어떤지 ‎알려주시려고 그런 거니까요

‎피츠기본스 수색에 대한 정보요

‎그게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 두라고 그런 거겠죠

‎글쎄요

‎저에 대해 좀 아셨나요?

‎함께 식사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고

‎근면한 사람이죠

‎총독이 주신 땅에 ‎들이는 공을 보니

‎국가와 왕에 대한 ‎높은 충성심도 보이고요

‎사람들을 이곳에 데려온 게

‎그 사실을 증명하죠

‎감사합니다

‎제가

‎다음 편지에 중위의 ‎자상한 면에 대해 언급하도록 하죠

‎언젠가 저도

‎이 땅의 반만큼이라도 ‎좋은 땅을 받고 싶어요

‎아마 피츠기본스의 시체를 ‎매달면 가능하겠죠

‎그러면 총독 각하가 ‎은혜를 베풀 거예요

‎어이없네요

‎촌구석 사람들은 ‎예절도 모르나 봐요

‎인간이 서로 죽이지 않는 건 ‎우리에게 예의가 있기 때문이죠

‎먹여 살려야 하는 가족이 있으면 ‎예절 따윈 보이지 않죠

‎침만 뱉은 걸 다행으로 생각하시오

‎제 생각은 달라요

‎왕실의 군대는 ‎항상 존경받아야 마땅해요

‎인생은 원하는 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주어진 대로 살고 ‎더 나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죠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지키는 게 우리 같은 사람입니다

‎아까 그 사람은 중위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 같군요

‎대령님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왜요?

‎기록으로 남겨서

‎후세에 전하려고요?

‎아뇨, 어떤 의견이시죠?

‎중위의 말에 동의해요

‎중위와 나는

‎우리가 지켜야 할 대상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합쳤어요

‎전 명예와 의무를 최우선시하는 ‎사람을 존경합니다

‎그럼 양심을 지키기 위해 배고픔을 ‎선택한 사람을 존경하겠군요?

‎레귤레이터를 동정하시는 겁니까 ‎프레이저 대령님?

‎배고픈 사람은 누구나 동정하죠

‎동전을 던져준 걸 보면 ‎중위도 그런 것 같은데요

‎가난한 자를 돕는 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면

‎죽음과 세금에 적합한 시기는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군요

‎레귤레이터를 ‎동정하는 겁니까, 중위?

‎레귤레이터가 힐즈버러에서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부상자가 있나?

‎네, 하지만 3명을 잡았습니다

‎서둘러야겠군요

‎우리가 가면 ‎주민들이 안심할 거예요

‎엄마?

‎도와드릴 거 없어요?

‎세상에

‎보는 게 힘든 줄 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야

‎사망 원인을 알아야 해

‎이성적이고 실용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죠

‎지금이 1969년이라면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 들키면 어쩌시려고요?

‎안 들키게 조심하마

‎가장 비극적인 게 뭔지 알아?

‎아내가 죽음을 앞당겼다는 거야

‎맹장이 터져서 ‎패혈성 쇼크 상태였어

‎복부의 박테리아가 ‎심각한 감염을 일으켰지

‎피를 빼고 수은을 먹이는 건 ‎환자를...

‎죽이는 짓이죠

‎하지만 아무도 이해 못 할 거예요

‎그렇겠지

‎하지만 난 이곳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고

‎그러려면 질병의 원인을 알아야 해

‎조금만 일찍 데려왔으면

‎살릴 수 있었던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 걸

‎보고만 있을 순 없어

‎맹장 수술은

‎너무나도 간단한 수술이야

‎환자의 죽음을 보는 게 ‎힘들었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엄마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잖아요

‎질병과 싸우는 것만으로 힘든데

‎치료법까지 알아내야 해

‎그래요

‎엄마, 죄송한데 ‎전 바람 좀 쐐야겠어요

‎세상에 예절이 없으면 ‎이런 꼴이 나죠

‎저 사람 알아요

‎총독님의 친구예요

‎패닝 씨!

‎싱클레어, 모턴

‎- 말을 지켜 ‎- 네, 대령님

‎프레이저 씨

‎아는 얼굴을 만나니 반갑군요

‎패닝 씨, 이쪽은 ‎해밀턴 녹스 중위입니다

‎에드먼드 패닝 씨예요

‎이런 상황에 만나게 되어 ‎유감입니다

‎마을에 군을 주둔하게 했으니 ‎상황이 좋아지겠죠

‎와주셔서 감사해요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나라 꼴이 엉망이에요

‎무슨 일을 당한 겁니까?

‎보여줄 테니 따라와요

‎법원을 장악했어요

‎헨더슨 판사는 ‎고문과 위협을 당한 후

‎도망쳤어요

‎판사를 죽이려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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